금요일, 5월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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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가 끝나자 프랑스 영부인이 그녀를 끌고 나왔는데… 블랙핑크 리사,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블랙핑크 리사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자선 콘서트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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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여사가 리사의 팔짱을 끼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출처=프레스 화면 캡처)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즈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자선 콘서트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리사는 지난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코르 아레나에서 열린 '옐로우 코인 콘서트(Yellow Peace Gala)'에 참석해 '라리사', '머니' 등 자신의 솔로곡을 불렀다.

이번 공연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짓 마크롱이 이사장으로 있는 프랑스병원재단이 주최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의 입원 여건 개선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초 열린 콘서트에는 블랙핑크 멤버 전원이 참석했다.

올해는 리사와 K팝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 외에 마룬5, ASAP 라키, 퍼렐 윌리엄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들은 추가 비용 없이 자선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배우 전원이 마크롱 부인과 함께 등장해 관객들에게 인사하는 장면은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

마크롱 여사는 무대 가장자리에 서 있던 리사를 중앙으로 끌고 가서 팔짱을 끼는 등 친근함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리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잊지 못할 밤을 선물해주신 주최측에 감사드립니다. 프렌치 블링크도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어요.”

이번 공연에는 약 13,000명의 관객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켓은 8분 만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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