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5월 10, 2024
Home부동산'오산', 광역교통 확대, 반도체 배후도시 조성에 박차

'오산', 광역교통 확대, 반도체 배후도시 조성에 박차


GTX-C 연장 확정으로 KTX 정류장도 추진…경부선 교차로 개통사업 등 도로교통망 확충
교통망이 발달하면서 지역 부동산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지식산업센터에는 기업들로부터 잇따른 문의가 들어왔다.

< GTX route map / Sourc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

반도체 도시를 지향하는 오산시는 광역 교통망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오산시는 이를 통해 지역 가치를 높이고, 반도체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광역철도망을 확장한 것은 오산시가 처음이다. 예를 들어 GTX-C 노선 연장이 확정됐다. 정부는 지난 25일 경기도 의정부에서 열린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 국민생태토론회를 통해 GTX 증설 및 신설 방안을 발표하고 GTX-C 노선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수원에서 오산, 천안을 거쳐 아산까지 연장된다. 했다.

이뿐만 아니라 오산시는 추가적인 교통망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첫째, 수원발 KTX 오산역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 이권재 오산시장이 한국철도공사를 직접 방문했다. 또한, 오산-동탄-기흥을 연결하는 분당선 연장과 동탄트램도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오산시는 도로교통망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로 오산시는 세교2지구와 향후 개발될 세교3지구의 교통수요를 감당할 주요 간선도로인 경부선교차로 개통을 추진하고 있다. 서부우회도로 및 오산시청 지하차도 개통, 2026년말 완공 목표.

또한, 동부대로 지하 2단계 공사, 양산동 1번 국도 연결도로 등 다양한 도로를 개통해 도시 안팎의 만성적 혼잡을 해소하고 시민 교통편의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1.

반도체 배후도시 조성 선제…업계 호평 연이어

오산시가 광역교통 개선을 추진하는 것은 반도체 배후도시로서의 미래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반도체산업 활성화와 지역가치 제고를 위해서는 오산시까지의 교통망 확충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

실제로 최근 반도체 관련 희소식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오산시의 반도체 도시로서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정부는 지난해 11월 오산시 세교3지구를 신규 택지 후보지로 지정하고 R&D, 사업 등 반도체 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한 '자족형 커넥트 시티'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

아울러, 정부는 첨단산업에 대한 대규모 민간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대한 지원 방안을 담은 '특화단지 종합지원계획'을 올해 초 발표할 예정이다. 600조원.

또,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오산시에 연구개발(R&D) 센터를 건립하고 전자빔(e-빔), 식각, 증착 등 반도체 장비 20여개 이상을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반도체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광역교통망 확충이 선제적이고 필수적이어야 한다”며 “따라서 이 같은 교통망 개선에 앞장서는 도시에 대한 업계의 평가는 엇갈린다”고 말했다. 상당히 긍정적이고, 반도체 도시로서의 오산의 가치가 점점 더 부각되고 있습니다.” “보고되었습니다.

교통망이 발달하면서 지역 부동산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지식산업센터에는 기업들로부터 잇따른 문의가 들어왔다.

한편, 이러한 움직임으로 인해 오산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도로망 확충은 주거편의성 증대와 함께 주택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런 움직임은 이미 주택시장에 반영돼 가격이 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세교지구 '오산대역 세교자이'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7억48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초(2월_4억4500만원). 상승한 것으로도 확인되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지역 업계 관계자는 교통망 확충이 주거시설뿐만 아니라 토지, 업무시설에도 이익이 되기 때문에 기업의 지식산업센터 입주 문의가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오산시 세교동 지역 S부동산 관계자는 “예를 들어 오산 세교지구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현대테라타워 세마역' 지식산업에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다음 달 센터에는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하철 세마역 도보권 역세권에 위치하여 1번 국도, 북오산IC,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에 접근이 편리하며, 도어투도어 및 도어투도어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드라이브인 특화 디자인. “지식산업 중심지로서 최적의 입지로 평가됩니다.”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 Advertisment -
Google search engine

Most Popular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