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5월 10, 2024
Home해외시장말레이 총리 “중국에 판다 임대 연장 요청”…4월 푸바오 어디로 갈까?

말레이 총리 “중국에 판다 임대 연장 요청”…4월 푸바오 어디로 갈까?


말레이시아 동물원의 판다. (사진출처=연합뉴스)

말레이시아 총리는 중국 귀국이 임박한 판다의 임대 연장을 중국에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에 따라 말레이시아로 갈 예정인 푸바오의 국내 활동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4월 초 중국.

28일 현지 언론 더스타에 따르면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전날 수도 쿠알라룸푸르 인근 국립동물원 건립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동물원 임대 연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판다 두 마리를 임대하고 있다.

안와르 총리는 “말레이시아에 더 많은 판다의 존재를 허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중국 정부, 특히 시진핑 국가주석과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동시에 그는 양국 관계가 매우 좋기 때문에 중국은 우리의 제안을 지지하는 것을 충분히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2014년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판다 커플 싱싱(Xingxing)과 량량(Liangliang)을 말레이시아에 10년 동안 임대했다. 10년 임대기간이 올해 끝나니 곧 반납할 시간이 다가온다.

싱싱과 량량은 2015년, 2018년, 2021년 말레이시아에서 새끼 3마리를 낳았다.

중국 정부는 판다를 임대할 때 '새끼들이 2살이 되면 중국으로 보낸다'는 조건을 걸고 새끼들은 모두 중국으로 돌려보냈다.

이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엄청난 0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 Advertisment -
Google search engine

Most Popular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