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5월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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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 Python



송산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2학기 정보수업에서 파이썬이라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Python은 네덜란드 수학자 Guido van Rossum이 1991년에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구문이 간단하고 읽기 쉽습니다.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에 비해 어렵지 않으며, 인간의 대화와 유사한 형식으로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Python은 다양한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므로 원하는 기능을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Turtle 그래픽을 사용하여 화면에 그림을 그리거나, TensorFlow를 사용하여 인공지능을 만들거나, Django를 사용하여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파이썬을 배우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송산중학교 학생들은 파이썬을 이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처음 배운 것은 간단한 계산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BMI, 구구단, 사칙연산, 평균값 등을 계산하는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에는 기본적인 수학 지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두 번째로 배운 것은 그래픽 모듈인 Turtle Graphics를 이용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터틀 그래픽이란 거북이 모양의 커서를 이용해 화면에 그리는 방식이다. 학생들은 Turtle Graphics를 사용하여 별 모양, 집 모양, 꽃 모양 및 원 모양을 그렸습니다. 코드를 실행해 보니 제가 쓴 대로 그림을 그리는 과정이 참 흥미롭고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그림이 원하는 대로 그려지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때 학생들은 다음과 같은 태도를 취해야 했다. 첫째, 문제가 생겼을 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둘째, 상황을 분석하고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셋째, 내가 작성한 코드를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철저하게 검토해야 합니다. 이러한 태도는 컴퓨터 프로그래밍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Python은 학생들이 프로그래밍의 기초를 익히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며 미래 세계를 선도할 기술을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파이썬을 배우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이 과정을 통해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원리와 논리를 이해하고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파이썬을 배우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즐겼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배워서 여러 곳에서 활용해 나갈 계획입니다.


피지윤 학생기자(고양송산중학교 1학년 6반)



※ 기사 전문은 https://www.goeonair.com/news/article.html?no=29726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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