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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쌍용건설, 내년 1월 5일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계양’ 특가 청약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투시도 (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은 내년 1월 5일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특별공급을 시작하고 8일 우선청약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당첨자는 같은 달 15일 발표되며, 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인천 계양구 작전동에 위치한 사업장은 지하 3층, 지상 39층으로, 총 39~84㎡ 1,370세대 중 49~74㎡ 620세대를 공급하고 있다. 9개 건물에서 일반 대중에게 공개됩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며, 청라-강서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서울까지 빠른 출퇴근이 가능합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도 있고, 반경 150m 이내에 성지초등학교도 있다. 명현중학교, 효성고등학교, 안남고등학교, 작전여고, 작전고등학교 등 교육시설도 도보권 내에 있습니다.

사업장 반경 2km 이내에 홈플러스 작전점, 이마트 계양점, 홈플러스 계산점, 롯데마트 계양점, CGV 계양점, 계양구청, 계양경찰서, 한림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병원. 천마산과 계양산 등산로, 효성공원, 명신공원, 작작공원도 모두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근처에는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계양테크노밸리가 있어 직접적인 접근성도 좋습니다. 인천시청에 따르면 계양테크노밸리는 판교테크노밸리의 1.7배 규모에 첨단 문화콘텐츠와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산업단지이다. 지난해 11월 공사가 시작됐다.

정부는 계양테크노밸리를 3기 신도시로 지정하면서 S-BRT(고급급행버스시스템) 운영을 통해 서울 시내까지 30분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계양테크노밸리 외에 한국지엠 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도 사업지 반경 1.5km 이내에 있다. 한국지엠 부평공장과 부평국가산업단지의 근로자 수는 각각 약 8,700명(작년 9월 기준), 약 17,000명(작년 10월 기준)이다.

한편, 두산건설과 쌍용건설은 ▲Have ▲Live ▲Love ▲Save ▲Solve 등 5가지 콘셉트를 바탕으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계양에서 편안함과 지속가능한 삶, 편리함을 제공할 계획이다.

Have는 ‘꼭 갖고 싶은 공간’이라는 뜻이다. 가스, 난방, 조명 등을 월패드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외부에서 제어할 수 있고, 부재 시 방문자 화면도 확인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된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라이브는 부분적인 커튼월 룩과 웅장한 문기둥, 유리 난간과 창문, 루프탑 구조로 디자인됐다. 사랑은 ‘사랑과 행복의 공간’으로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테마정원, 커뮤니티 시설 등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다.

‘알뜰한 생활을 위한 공간’이라는 뜻의 세이브는 전력회생형 인버터 엘리베이터, 집단소등스위치, 대기전력 차단장치, 친환경 보일러 등을 설치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한다. 또한, 경고경보시스템, 동체감지시스템, 기계식 환기시스템, 중앙정수시스템, 방범환경설계 등을 적용해 일상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는 공간(솔브)을 조성해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단지의 건폐율을 15% 미만으로 낮추어 건물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산책로, 놀이, 휴게공간을 대폭 확대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합니다. 지상 공간에서. 단지는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남향 배치로 설계됐다. 59㎡ 이상 전용면적에는 안방 드레스룸이 설치되며,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놀이터, 작은도서관, 북카페 등 주거시설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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