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4월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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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커넥트 재단 “차순위 파이썬 교육 참가자 모집”


2월 8일까지 프로그램 신청 가능

네이버커넥트재단은 SW(소프트웨어)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디지털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커넥트재단은 '고등학생을 위한 파이썬 교육' 참가자를 2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 과정은 전액 무료입니다. 최종 선발된 훈련생들은 2월 21일부터 14주간 Python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SW 분야의 권위자인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김형주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훈련생들은 김형주 교수가 직접 설계한 탄탄한 커리큘럼을 이수할 수 있으며, 실습 보조원으로부터 개별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재단은 연습생에게 꼭 필요한 노트북 등 학습 보조물을 제공하는 등 연습생의 원활한 학습 환경 조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네이버커넥트재단은 SW 분야 누구에게나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를 들어 △무료 소프트웨어 학습 플랫폼 '부스트 코스' △SW/AI(인공지능) 실무 엔지니어 양성 과정 '부스트 캠프' △소프트웨어 창작 교육 플랫폼 '엔트리' 등이 있다.

또한 2022년부터는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SW 교육을 지원하는 '도란도란 주니어스쿨' 등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조규찬 네이버커넥트재단 이사장은 “소프트웨어와 코딩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교육 격차는 계속 심화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포함해 앞으로도 네이버는 커넥트 파운데이션은 누구나 경제적 부담 없이 SW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그는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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