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5월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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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대신해 투표했어요.” 부정선거가 사실이었나요? 미국 전문가 “우편투표에 심각한 문제” 지적


Rasmussen과 Heartland 조사 결과 '충격적'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응답자의 21%가 우편으로 투표했다고 답했습니다.
“가족과 친구를 대신하여 투표용지를 작성해주세요”
17% “살지 않는 동네에서 투표”

전문가: “그런 투표는 모두 불법이다.”
“여론조사 결과는 매우 놀랍습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선거부정' 문제가 확산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여전히 ​​2020년 대선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는 부정선거가 만연했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선거 결과를 뒤집기 위해 국회 난동을 선동한 혐의로 재판까지 받고 있다.

최근 미국의 대표적인 정책 싱크탱크인 하트랜드 연구소(Heartland Institute)의 정책 고문이자 트로이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인 다니엘 서터(Daniel Sutter)는 '우편투표의 위험성'이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했다.

Sutter 교수는 기사에서 “Heartland Institute와 Rasmussen의 최근 여론 조사에 따르면 2020년 선거에서 광범위한 부정 행위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는 “이것이 대선을 도용했다는 증거인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우편 투표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썼다.

하나
(사진출처=연합뉴스)

그는 “우편투표로 인해 2016년에 비해 2020년에는 2000만명이 넘는 투표자가 발생했다. 다만 낯선 것이 무서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체적인 근거가 없더라도 우편투표에 대한 보안 문제에 대한 우려는 진짜”라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우려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오히려 그러한 우려를 표현한 사람들은 부정선거, 음모론자로 비난받았다.” 그는 자신을 꼬집었다.

이와 관련해 유명 여론조사기관 라스무센 리포트(Rasmussen Report)와 하트랜드연구소(Heartland Institute)는 지난해 12월 1,08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다.

설문조사 응답자의 30%는 지난 대선 당시 실제로 우편투표를 했다고 답했다.

우편투표 비율은 소수민족일수록 높다고 한다. 백인 25%, 흑인 35%, 히스패닉 49%, 기타 소수 인종 41%가 부재자 투표나 우편 투표를 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우편투표자 중 21%는 배우자, 자녀 등 가족과 친구를 대신해 투표용지 일부 또는 전부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우편 유권자 중 17%는 2020년 선거 기간 동안 영주권이 없는 주에서 투표했다고 응답했습니다.

하트랜드연구소 관계자는 “이런 투표 행위는 모두 불법”이라며 “이번 조사 결과는 매우 놀랍다”고 말했다.

하나
조이스 비티 민주당 의원(오하이오주 중부)과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투표권을 제한하는 법안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공화당이 주도하는 미국의 많은 주에서는 드라이브스루 투표를 금지하고 우편투표 시 신원확인을 강화하는 등 투표권을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코네티컷, 캘리포니아 등 지방선거에서 '투표 사기' 유죄판결이 잇달아 우편방식에 대한 불신도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020년 대선 이후 미국의 여러 주에서는 드라이브 스루 투표를 금지하고 우편 투표에 대한 신원 확인을 강화하는 법안을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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