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5월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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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MS·애플·브로드컴 실적발표 전 매수”


AI 모멘텀은 계속된다
성능 개선 기대

마이크로소프트. 사진=연합뉴스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실적 발표에 앞서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브로드컴 주식을 선매수하자고 제안했다.

29일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분기 실적이 발표되기 전에 주요 기술주를 매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골드만삭스가 선택한 주식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애플(Apple), 브로드컴(Broadcom)이다.

골드만삭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지능(AI) 모멘텀으로 인해 시장 컨센서스(추정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보기술(IT) 산업에서 AI 수요가 급증하면서 향후 성과 가이던스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캐시 레이건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는 AI 잠재력이 크다”며 “애저는 2029년까지 2000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골드만삭스는 반도체 주식인 브로드컴 매입을 권고했다. AI 관련 사업의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이 주당순이익(EPS)을 개선하고 주가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골드만삭스도 애플 주식 매입을 제안했다.

애플TV, 애플리케이션스토어, 애플뮤직 등 자체 플랫폼 내 AI 융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 스토리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골드만삭스도 올해 가장 기대되는 주식으로 애플을 꼽았다.

Goldman Sachs 분석가 Michael Ing은 “Apple은 '고품질 복합주'입니다. “PC 수요 회복도 이익 증가로 이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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