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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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변화하는 도시 트렌드를 꿈꾸는 미래 모빌리티’



    

   
(이미지 제공: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미래 모빌리티, 변화하는 도시 트렌드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24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미래교통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모빌리티 기술 확산에 따른 도시 공간의 미래와 지역 간 수도권 교통의 변화를 전망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우리 삶의 변화와 그 실현을 위한 준비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중앙대학교 김태완 교수는 미래 첨단기술의 급속한 확산이 모빌리티 발전과 도시 공간에 미칠 영향을 예측하고, 신도시 계획기준 및 반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도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두 번째 발표에서는 신도겸 LH토지주택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자율주행차를 중심으로 한 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예측하고, 이것이 도시와 삶에 가져올 변화는 물론, 완전 자율주행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현실적인 한계가 고려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철도연구원 미래교통물류연구소 유소영 소장은 스마트 기술과 GTX 등 친환경 고용량 수도권 교통수단을 결합한 ‘스마트 수도권 교통’ 기술 현황을 살펴보았다. , 트램, BRT 등을 소개하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주제발표에 이어 진행된 전문가 토론에는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고준호 한양대 교수, 이상호 한밭대 교수가 참석했고, 오영태 아주대 명예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토론에서는 자율주행차 등 미래 교통수단의 개발 단계와 도입 전망, 그에 따른 생활 여건 및 공간 구조의 변화 등을 고려하고, 이를 신도시 사업에 적용할 경우의 시사점에 대해 적극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

박동선 LH 국토도시개발본부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자율주행 등 미래교통 확산에 따른 생활공간과 도시공간의 변화를 예측하고, 적용방안을 고민하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LH가 건설하는 신도시의 미래 교통수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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