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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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조3640억원' 루이비통 회장, '머스크' 제치고 다시 최고 부자 등극


루이비통모엣헤네시(LVMH) 그룹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가 2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세계 최대 명품그룹 LVMH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13% 늘어난 862억유로(약 125조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연합뉴스)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는 26일(현지시각) 프랑스 명품그룹 루이비통모엣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에 등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과 그 가족의 순자산은 2078억 달러(278조3640억 원)를 기록했다. 반면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지켜온 머스크는 총 순자산 2045억 달러(273조6210억 원)를 기록해 아르노 회장에 밀려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날 실적 부진으로 테슬라 주가가 13% 급락한 반면, 머스크 CEO의 순자산은 180억 달러(24조8400억원) 감소한 반면, LVMH 주가는 실적 호조로 인해 급등했고, 아르노 회장의 순자산은 180억 달러(24조8400억원)나 급등했다는 뜻이다. 236억 달러(31조 5,768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른 것입니다.

머스크 CEO와 아르노 회장은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여왔다.

아르노 회장에게는 5명의 자녀가 있으며 모두 LVMH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LVMH 이사회에 두 명의 아들을 더 추가했습니다.

LVMH의 한국 법인명은 루이비통 코리아(Louis Vuitton Korea)이다.

세계 3~5위 부자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 오라클의 창업자 래리 엘리슨,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플랫폼의 창업자 겸 CEO 마크 저커버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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