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5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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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청약경쟁률 급락.. 도대체 이 아파트는 뭐지?


모델하우스 판매 모델을 살펴보는 방문객 (사진=연합뉴스)

분양가 상승으로 지난달 서울 1순위 아파트 청약경쟁률이 전월에 비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직방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1순위 청약 경쟁률은 24.8대 1로 전월(77대 1)에 비해 크게 감소한 동시에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 4월부터(2.4~1).

경기와 인천은 각각 21.7 대 1, 6.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방에서는 강원이 24.4대1, 대전이 7.7대1, 부산이 5.9대1, 충남이 2.1대1, 전북이 1.8대1이다.

전국 1등 청약 경쟁률은 14.3대 1로 전월(10대 1)보다 상승했다. 같은 기간 과소청약률은 10.8%에서 13.7%로 증가했다.

경기도의 경우 청약 결과는 매매가격 경쟁력에 따라 엇갈린 결과를 보였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한 동탄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광명에서 높은 청약 실적을 기록했다. ‘동탄호수공원 자연&e편한’은 지난달 377대1의 경쟁률로 전국 최고 청약경쟁률 1위를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강동구의 ‘e편한월드 강동프레스티지원’이 86대1, 동대문구의 ‘이문아이박시’가 16.9대1로 나타났다. 지방의 경우 ‘더샵 소양스타리버’가 16.9대1로 나타났다. 강원도 춘천시는 31.4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강릉시 ‘강릉오션시티 아이파크’는 17.4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직방빅데이터랩 함영진 소장은 “과거에는 매매가가 높아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은 단지에서는 우수한 청약실적을 보였다”고 말했다. 또 “지난달 예약판매 사업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면 청약실적도 나빴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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