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5월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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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럼프머니롤’에 한국투자증권 ‘해외채권’ 서비스 출시


토스뱅크가 한국투자증권의 ‘해외채권’ 서비스를 ‘럼프머니롤’로 출시한다. (사진=토스뱅크)



토스뱅크(회장 홍민택)가 미국 국채 등 해외채권을 한국투자증권 연계 계좌를 통해 ‘롤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계획.


본 서비스를 통해 토스뱅크 한국투자증권과 연동된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안정적인 달러자산의 대표격인 미국 국채 등 해외채권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가 선보인 미국 국채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거래가 가능하며, 최소 청약금액은 100달러이다.


토스뱅크 ‘로스머니 롤링’에 소개되는 미국 국채는 달러로 발행되는 채권이므로 토스뱅크와 한국투자증권 연계계좌에서 직접 환전 후 매입이 가능하며, 최대 1000원까지 환율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채권 매도시에는 90%가 적용됩니다. 일반환율보다 유리합니다.



미국 국채의 만기는 5개월, 11개월, 26년으로 각각 세전 수익률은 5.82%, 5.42%, 5.91%(2024년 1월 기준)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해외채권 중 미국 국채는 특히 안정적인 투자수단으로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노후 준비나 일시금 조달을 위한 투자수단으로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국채 외에도 우량 회사채 등 다양한 투자 상품이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투자 기회를 추가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스뱅크 고객 50만명 이상이 일시금을 절약할 수 있는 신제품 알림 서비스를 받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일시금 롤링인’을 통해 도입된 금융투자상품 수는 4조90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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