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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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동 ‘현대4차’·’우성7차’ 별도 개발…석촌역 일대 장기임대주택 300가구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의결

강남구 일원동 개포현대4차 위치도입니다.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현대4차’가 우성7과의 공동개발에서 독자개발로 변경된다. 송파역과 석촌역 일대에 장기임대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조건부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결정에는 강남구 일원동 614번지 특별계획13지구(현대4차)에 대한 계획지침의 변경이 포함된다.

강남구 일원동 614번지에 위치한 현대4차는 당초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에서 우성7차와 공동개발을 권고하기로 결정됐다. 하지만 지난해 4월 우성7 차량이 자체 개발한다고 발표되면서 현대4 차량도 자체 개발을 해야 했다. 이번 결정으로 현대4차 공공시설 면적과 비율, 건물 높이 계획 등 계획지침이 변경됐다.

우성7호기를 자체개발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이미 개원길 확장(15→24m)을 위해 상록공원 부분감소면적(299㎡)을 확보했고, 후속조치로 도시계획시설인 개원길과 상록수공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여기에는 해당 지역의 일부 변경이 포함됩니다. 이번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현대4차는 소규모주택정비법에 따른 통합검토를 거쳐 재건축될 예정이다.

현대4차가 재건축되면 인접한 우성7차, 개포한신과 함께 일원동 일대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17개동, 14층, 총 802가구로 구성되어 있는 우성7은 재건축사업을 통해 1,234가구(임대주택 165가구) 규모의 대규모 단지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현재 협회 설립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포한신은 지난달 강남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계획 승인을 받았다. 현재 13층짜리 건물 364가구를 최대 35층 498가구로 재건축할 예정이다.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는 석촌동 287번지 지하철역 인근 장기임대주택 건설을 위한 ‘송파대로 1지구 단위계획 변경, 특별계획구역 지정, 세부 개발계획 결정’을 의결했다. 송파구도 개정안이 가결됐다. 대상지는 지하철 8호선, 9호선 환승역인 석촌역 인근으로 송파대로 1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속한다.

담요
석촌역세권 장기임대주택 위치입니다. 서울시 제공.

이번 결정을 통해 높이 100m, 약 300가구 규모의 아파트단지(장기임대주택)를 건립할 계획이다. 1~2인 가구를 위한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상 대지 내에 공공 오픈 스페이스와 랩 어라운드 오픈 스페이스를 조성하여 저층부를 시민의 휴식 공간 및 녹지 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잠실 수도권 특성과 지역 수요를 반영한 ​​역세권 개발을 통해 질 높은 장기임대주택을 공급해 서민 주거안정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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