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6월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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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 미녀' 얼굴 보고 엇갈린 반응…우크라이나 출신 귀화자가 승리


시노 카롤리나 (사진=미스재팬 홈페이지)

우크라이나 출신의 귀화 우크라이나인이 일본 미인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이에 대해 '나는 일본인이므로 인종은 중요하지 않다'는 긍정적인 반응과 '위화감을 느낀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공존한다.

2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도쿄에서 열린 제56회 미스 재팬 선발대회에서 우크라이나 출신 시노 카롤리나(26)가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시노 씨는 2022년에 일본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그의 부모는 모두 우크라이나인이었습니다. 어머니가 일본인 남자와 이혼하고 재혼한 뒤 그는 일본에서 자랐다.

시노 씨는 “겉으로는 외국인처럼 보이지만 5살 때부터 일본에서 자랐지만 마음은 일본인이다. 일본인으로 인정받지 못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 일본인으로 인정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녀의 승리에 일본 국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일본 포털사이트 야후에서는 “일본 국적이면 인종은 상관없다”, “운동선수도 외국인을 받아들이니까 다를 이유가 없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들이 많았다. 미인대회를 위해.”

반면, “매번 화제성을 강조한 정치적인 목적으로 경쟁을 선택한 것 같다”, “일본 대표가 일본 대표의 강점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등 부정적이거나 복잡한 반응을 보인 네티즌들도 있었다. 아시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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