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5월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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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매출 60%가 1000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역대 최고


수도권에는 재건축, 재개발이 많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위험다각화' 컨소시엄 비중도 높아진다

올해 판매되는 아파트는 주로 1000세대 이상 대규모 단지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00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의 비중이 전국 예정분양의 약 60%를 차지했다. 전체 292,807가구 중 175,640가구는 1,000가구 이상 대규모 가구입니다.

대규모 단지의 비율은 부동산R114가 관련 연구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최고치다. 지난해 전체 21만1306가구 중 대형단지 비중은 10만1718가구로 48.1%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대규모 매매 비중이 62.3%로 지방(57.0%)보다 높다. 수도권에는 16만5377가구 중 10만3014가구가 대규모 단지에 밀집돼 있다. 서울과 경기 지역의 재건축·재개발 단지에는 3만 가구 이상이 분양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올해 수도권에서 매매 예정인 대규모 아파트 중 재건축·재개발 비중이 70%에 달한다.

대규모 분양아파트 컨소시엄 사업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올해 매매 예정인 대규모 아파트 17만5640가구 중 39.4%(6만9213가구)가 다수 건설사가 참여하는 컨소시엄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는 공사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에서 건설사들이 힘을 합쳐 수주한다면 입찰, 공사비 등 재무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컨소시엄이 건설하는 대규모 단지 매매 비중은 2021년 31.8%에서 2023년 39.7%로 높아졌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자이힐스테이트 SKVIEW(2,878가구)는 올해 초 신청 결과 일부 공종이 선정되지 않은 채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으로 건설된다. & 건설, SK 에코플랜트 등이 있습니다. 여경희 부동산R114 선임연구원은 “공사비 상승, 미분양 부동산 리스크 등으로 건설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리스크를 분산시킬 수 있는 컨소시엄 사업장 매각이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자금 조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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