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5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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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신문 모바일 모바일 사이트 유니버설로봇, 가반하중 30kg 협동로봇 'UR 30' 국내 출시




▲ UR 30을 이용해 30kg의 물체를 옮기고 있습니다.

협동로봇 전문기업 유니버설로봇이 지난해 말 출시한 탑재하중 30kg(협동로봇이 들 수 있는 최대 무게)의 협동로봇 'UR30'이 국내에 공개됐다.

유니버설로봇코리아는 지난 1일 성수동 로봇카페 '봇봇봇'에서 'UR30 런칭 기자간담회'를 열고 비전을 발표하며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UR30' 소개 및 성능 시연도 진행됐다. 최근 공개된 'UR30'은 유니버설로봇의 혁신적인 차세대 협동로봇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이다. 시중의 협동로봇 중 가장 무거운 탑재량을 자랑합니다.

UR30은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양력을 제공하며, ▲모션 제어를 통한 대형 탑재하중의 효율적인 배치 ▲그리퍼 동시 사용을 통한 머신 텐딩 작업의 혁신 ▲고토크 스크류 구동을 효과적으로 지원 ▲추가 장비 없이 모든 규모의 작업이 가능하다. 어떤 공간에도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UR30은 머신 텐딩, 자재 취급, 고토크 스크류 드라이빙 등 다양한 작업에 이상적인 솔루션입니다. 한 번에 여러 개의 그리퍼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한 번의 움직임으로 완제품을 제거하고 더 많은 재료를 적재하여 전환 시간을 단축하며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데 이상적입니다.

무게가 63.5kg에 불과해 작업 셀 사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거의 모든 크기의 작업 공간에 쉽게 설치할 수 있어 추가 장비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태빌리티 모드 기능을 통해 선형적이고 일관된 스크류 구동을 제공하므로 자동차 산업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높은 범용성, 저렴한 가격, 안전성 등의 장점을 지닌 협동로봇은 최근 노동력 부족, 인건비 상승, '루틴 로봇' 시대 도래 등 사회 변화 속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산업용 로봇에 비해 작은 크기와 무게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도입 및 설치 비용도 저렴하고, 다양한 작업에 사용할 수 있는 유연성 덕분에 오랫동안 건축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업종에 상관없이 자동화.



▲ 유니버설로봇 이내형 대표가 기자간담회에서 UR30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화오션(구 대우조선해양)은 협동로봇을 활용해 선박의 파이프 용접을 하고 있고, 현대삼호중공업도 인력난에 대응해 협동로봇을 도입했다.

유니버설로봇코리아도 협업 로봇 교육을 통해 차세대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초등학생 여름방학 로봇교육 실시, 울산대학교 공인훈련원 지정, 인하공과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등 전국 협동로봇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로봇과 AI 융합산업이 미래사회 식량의 주요 원천이 되는 2024년에는 협동로봇교육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다.

유니버설로봇코리아 이내형 대표는 “새롭게 출시된 UR30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산업계의 시장 요구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이를 사전에 예측해 기업이 시장 요구에 효과적으로 적응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국가 차원의 미래 전략 산업으로 부각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제, 발전의 본질을 담은 가장 혁신적인 협동로봇 UR30을 통해 산업을 재정의하여 고객의 삶을 더 나은 삶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Universal Robots가 지난 18년 동안 만들어 온 것입니다. “그럴 겁니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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