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5월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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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엘건설이 다자녀 혜택 완화 혜택을 주는 'e편한월드 원주 프리모원' 특별청약을 29일 접수했다.


특별공급청약개편안 중 '다자녀 가구' 관련 내용 (사진=국토교통부)

정부의 특별공급제도 개편이 3월부터 시행된다. 특산물 청약기준을 낮추는 대신 경쟁과 진입장벽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개정 특별조항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다자녀 특례조항' 혜택을 완화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다자녀 특별규정에서 19세 미만 자녀가 3명 이상인 경우 30~40점을 주었지만, 이제는 2명을 다자녀로 간주해 2명을 둔 경우 25점을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다자녀 특별공급의 수량이 적기 때문에 신청자가 늘어날수록 경쟁률은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일각에서는 세 자녀를 둔 가구보다 두 자녀를 둔 가구가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쉽게 1순위 가입과 맞먹는다는 느낌도 있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체 출생아 수는 24만9186명으로, 그 중 3위 이상은 1만6875명으로 전체의 6.7%에 불과하다. 이에 비해 둘째는 7만6022명으로 전체 출생의 30.5%를 차지했다.

국토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자녀가 있는 3040가구의 가정선택과 출산의 기준과 장애' 보고서에 따르면, 30~49세 자녀가 있는 3042가구 중 평균 자녀 수는 1.8명으로 나타났다. 자녀가 1명인 가구는 35.9%, 자녀가 2명인 경우는 51.6%,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는 12.5%로 나타났다.

다자녀에 대한 특별공급이 완화되는 것은 물론, 신생아에 대한 특별공급도 신설되면서, 신생아가 없는 신혼부부, 청년층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인구 감소와 저출산 등을 이유로 특별공급 청약제도를 개편하려는 의도는 좋지만, 오히려 청약경쟁 심화, 진입장벽 등의 문제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유형별 특별공급 청약 조건을 충족하는 예비 청약자는 “빠른 신청이 주택 구입 과정을 가속화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엘건설은 오는 29일 'e편한월드 원주 프리모원'(2차) 특별공급청약을 받는다. 이 사업은 종류별로 특수물품을 고르게 분포시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29일 특급청약을 받은 후 30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하고, 31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계약자에게는 첫 계약금 500만원 정액,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등이 제공된다. 계약금 10% 완납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대출금액 축소를 목적으로 하는 '스트레스 DSR'(2월 25일부터 시행)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사업장은 지하 2층, 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102㎡ 규모로 총 572세대이며, 2차 매매물량은 222가구이며, 84㎡ 102㎡ 전용. 2차 배치의 모든 가구는 단지 전면에 배치되어 백운산과 기타 지역이 탁 트여 보입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무실지구 생활권 인근에 위치한 단지로 입주와 동시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관광공사 등 공공기관이 위치한 원주혁신도시까지 빠른 출퇴근도 가능합니다. 조직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8년 개통 예정인 여주-원주 복선전철을 이용하면 여주, 경기도, 강남, 서울, 인천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25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원주발 GTX-D 노선(예정) 이용 시 수서, 강남, 잠실 등 각 예정 GTX 노선과 A, B, C, E, 그리고 F는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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