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5월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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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공시기준지가 1.35% 오른다


반도체산업단지가 위치한 용인시 처인구가 4.84%로 가장 높았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부지 (사진출처=연합뉴스)

올해 개별 공시지가 조사·산출 기준이 되는 경기도 공시지가 7만1227필지는 전년 대비 1.35%(전국 1.09%) 오른 것으로 결정됐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이 낮아 2024년 신청 실현률을 전년도와 같은 65.4%로 2020년 수준으로 동결했다.

국토부는 지난 8월부터 약 5개월간 한국부동산위원회 및 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중앙실의 심의를 거쳐 경기도 표준지 공시지가를 결정했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가 이날 이를 발표했다.

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에 대한 적정가격을 평가·공시하는 것으로, 토지평가의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토지시장에서의 지가정보 제공에 활용된다.

지난해 대비 공시지가의 시군별 변동률을 분석한 결과, 용인시 처인구(4.84%), 성남시 수정구(2.71%), 광명시(2.2%)가 나타났다. ), 시흥시(2.09%), 수원시 팔달구(2.04%)가 도 평균을 웃돌았다. 그것은 발견되었다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는 반도체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용인 처인), 제2 판교테크노밸리 조성(성남 수정), 3기 신도시 조성(광명, 광명) 등 개발사업 호조가 꼽힌다. 시흥), 팔달10지구 재개발사업(수원시 팔달) 등이다. 에 부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반면 동두천시(-0.40%)와 양평군(-0.23%)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부동산 거래량이 전년 대비 약 60% 급감하는 등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25일부터 2월 23일까지 국토부와 표준지가 위치한 시·군·구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해당 시·군·구민원실이나 국토부(부동산평가과)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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