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5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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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최고가) 셀트리온, 합병신주 상장일 주가 약세로 저가 매수세 유입 : 서울경제


(미래에셋증권 M클럽 집계)
뉴로메카 2위, LG ‘로봇기업 M&A 성명’에 관심↑
네이버 3위, 지난해 4분기 분기 실적 최고치 예상

네이버(035420)), 레코켐바이오 등도 순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거래 고객 중 2019년 대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드는 ‘주식슈퍼리치’들이 밤 11시까지 가장 많이 매입한 주식으로 셀트리온이 꼽혔다. 지난 달.

이날 합병 후 보통주 7400만주가 시장에 풀려 저가 매수자들이 유입되면서 셀트리온 주가가 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오전 11시 10분 현재 셀트리온 주가는 2.73% 하락한 19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해 12월 28일(신주 상장일 12일 예정)을 기준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을 완료했다. 요즘 주가가 약세임에도 불구하고 증권사들은 ‘통합 셀트리온’ 출시를 환영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올해 통합 셀트리온의 연간 매출을 3조6723억원, KB증권은 2조6919억원으로 전망했다. 대신증권 이희영 연구원은 “거래구조 단순화를 통해 투명성 제고와 원가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두 번째로 많이 매입된 주식은 뉴로메카입니다. 뉴로메카는 협동로봇을 제조하는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LG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4에서 로봇 기업 인수합병(M&A)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하면서 뉴로메카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CES 2024 기자간담회에서 5년 안에 로봇이 확실한 미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사장은 “로봇 개발 방향을 주시하면서 지분 투자와 M&A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날 오전 11시 10분 현재 뉴로메카는 전일 대비 11.76% 오른 4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일한 로봇이 주로 묶여 있음 유진로봇(056080)(2.75%)도 상승세다.

네이버는 구매액 3위를 차지했습니다. 네이버가 금리 인하 수혜에 대한 기대와 인공지능(AI) 관련 주식으로 평가받는 점은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증권사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3690억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전망도 밝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관전 포인트는 AI 사업 세부계획 이행에 따른 성과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네이버의 AI 전략은 검색, 커머스, 광고를 기반으로 한 수익화이며, 관련 성과는 이르면 올해 1년 안에 축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1/4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날 순매도 1위는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그 순서대로 많이 팔렸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고객 중 최근 한달간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투자자들의 매매종목을 집계하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실시간, 전일, 최근 5일간 공개하고 있습니다. 본 통계자료는 미래에셋증권의 의견과 무관한 단순한 정보 안내일 뿐이며, 개별 투자자에게 적합한 투자나 수익 실현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테마주는 급격한 변동을 보이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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