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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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콜) 삼성SDS “기업용 제너레이티브 AI 내년 1분기 출시”


삼성 DS 클라우드 사업부 구형준 부사장은 내년 1분기 기업용 제너레이티브 AI 서비스를 공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형준 부사장은 26일 삼성SDS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내부 계열사에 제너레이티브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사업 사례를 확보하고 있다”며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기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내년에는 생성적 AI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이고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성SDS는 지난 9월 열린 ‘리얼 서밋 2023’에서 기업용 생성 AI 서비스를 발표했다. 삼성클라우드플랫폼(SCP)을 기반으로 오픈AI의 Chat GPT와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에서 제공하는 AI 기능을 각 고객 환경에 최적화하여 제공합니다.

삼성SDS

Brity Co-Pilot과 Fabrics가 이러한 목적을 위한 주요 서비스로 발표되었습니다.

브리티 코파일럿(Britty Co-Pilot)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와 생성 AI를 결합해 단순 반복 작업은 물론 지적 작업까지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음성 분석, 화상 회의록 작성, 실행 계획 작성, 담당자에게 이메일 보내기 등 다양한 작업을 생성 AI를 통해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기존 시스템과 직접 연결하거나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삼성SDS는 ERP, SCM, HCM 등 핵심 업무 시스템에 제너레이티브 AI 서비스를 활용해 생산성 극대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패브릭스는 기업 내 수많은 데이터, 지식자산, 비즈니스 시스템 등 IT 자원을 제너레이티브 AI로 연결해 업무를 자동화하는 클라우드 AI 플랫폼이다.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ChatGPT, Clova 등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연결하여 기업이 특화된 서비스나 AI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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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준 부사장은 “기업이 제너레이티브 AI 서비스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시스템과 데이터를 어떻게 연결하는지 이해하고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SDS는 자체 서비스 제공을 통해 습득한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어려움을 해결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SDS는 동탄 데이터센터 등 고성능 컴퓨팅 환경 지원을 위한 인프라, 제너레이티브 AI 등 인프라를 구축해 왔으며, 미세 설정을 위한 노하우와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새로운 창조물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SDS 내년 1분기.” 이어 “정식적으로 Gen AI 서비스로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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