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5월 17, 2024
Home신상전작보다 더 뜨겁고 더 커진 PvP 게임 로한2, 내년 출시 예정

전작보다 더 뜨겁고 더 커진 PvP 게임 로한2, 내년 출시 예정



▲ 로한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플레이위드코리아)
2005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로한은 당시 생소했던 PK 중심의 MMORPG와 차별화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으며, 20년 넘게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다른 유저 캐릭터의 닉네임을 숨긴 채 사살하는 PK, PvP 기록을 확인하여 자신의 캐릭터를 죽인 유저를 파악하고 복수하는 킬링디파트먼트 등이 특징이며, 게임 테마도 PvP 기반의 단체전으로 레이스를 펼쳤다. 서로 반대. .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PvP 중심의 MMORPG가 늘어나면서 시장 추세에 따라 로한의 특성이 다소 희석되기도 했다. 따라서 속편이 나온다면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뭔가’가 있어야 한다. 플레이위드게임즈가 내년 출시 예정인 모바일 MMORPG ‘로한2’는 앞서 언급한 전작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콘텐츠 규모와 전략 측면에서 확장된 PvP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스타 2023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들을 수 있었다. 인터뷰에는 플레이위드게임즈 로한2 장재형 개발 매니저와 김대영 PD가 참여했다.

Field PvP는 다양한 최종 게임 콘텐츠로 확장됩니다.

전투 측면에서는 전작과 가장 큰 차이점은 필드에서만 진행되던 PvP가 개인전과 팀전으로 확대됐다는 점이다. 구체적으로 최종 콘텐츠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유저들이 경쟁과 몬스터 사냥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특수 지역인 블러드 포그(Blood Fog)이다. 자연재해가 발생한 배리어 지역을 주제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블러드 웨스턴, 강력한 보스를 잡는 것이 목표인 블러드 룰러,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것이 목표인 블러드 페스티벌이 있다. 몬스터를 잡고, 혼돈의 조각을 모으고, 상자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다른 서버를 침범하는 어둠의 도약이다. 특정 시간이 되면 다른 서버로 이동하여 그곳의 유저들과 충돌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원래 서버로 돌아옵니다. 침공 결과에 따라 암흑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 포인트로 서버에만 존재하는 고유 장비(무기/방어구)인 가디스(Goddess)와 특수 스킬인 파워 오브 온(Power of On)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무기 소켓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신성한 아이템은 기간 한정 아이템으로, 다시 획득하려면 다시 침공하여 포인트를 모아야 합니다.

세 번째는 경쟁을 통해 레벨을 올려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라콘 배틀 아레나입니다. 서버 내 모든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1:1 PvP입니다. 모든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상위권 결투에 대한 승부 예측, 방송 등 추가 콘텐츠도 준비될 예정이다.

▲ 로한2에 등장하는 다양한 지역 (사진제공: 플레이위드코리아)

블러드 포그(Blood Fog)와 다크 도약(Dark Leap)은 소위 ‘라인 길드’가 아니거나 단체 경쟁을 선호하지 않는 경우에도 게임 내에서 특정 위치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김다영 PD는 “개인전에서 강한 로한을 어떻게 제압하면서도 이런 게임성을 저항 없이 수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블러드 포그’와 ‘다크 리프’를 떠올렸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사용자를 죽이지 않고도 블러드 포그(Blood Fog)에서 몬스터를 잡거나 어둠의 도약(Dark Leap)을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른 서버에 생활하는 것만으로도 파워 오브 온 등 강력한 궁극기를 습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재형 감독은 이어 “PvP를 강요하거나 강력한 길드에 의존하지 않고도 블러드 포그나 어둠의 도약을 통해 포인트를 모아 강력한 스킬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스킬 설정에 따라 역할을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탱커, 딜러, 서포터 등을 맡아 전투 상황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엄청나게 강력한 스킬을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혼자서도 어느 길드에서나 환영받는 인기 용병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작인 라콘던전과 타운배틀에서 등장했던 PvP 콘텐츠가 로한2에서도 더욱 확장된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라콘 던전은 모든 서버 유저들이 한 곳에 모여 길드가 점령한 장소에서 경쟁하는 렐름 던전인 ‘천공의 성’이 된다. 이후 마을 공성전은 특정 지역을 점령하는 것에서 각 종족의 도시를 두고 여러 길드가 충돌하고 경쟁하는 필드형 도시 공성전인 연합 공성전으로 확대되었다. 연합 점령전에서 승리한 길드만이 참여할 수 있는 공성전도 있습니다. 수은팀 1개, 공성팀 3개로 배치되며, 캐릭터 간 전투 외에도 공성무기, 페이즈 체인지 등 다양한 전술적 요소를 활용할 수 있다. 김다영 PD는 “프로야구를 관전하는 것처럼 중요한 데이터를 보여주며 방송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PvP와 PvE를 모두 고려한 캐릭터 성장 탑재

위에서 언급한 전투를 통해 획득한 아이템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출시 기준 최고 레벨은 100레벨로 PvP와 PvE 콘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다. 김대영 PD는 “레벨 100을 기준으로 레벨 50이 되면 전직하게 되는데, 1차에는 15개 스킬, 변경 이후에는 2개의 부서에서 각각 15개의 스킬을 배정받게 된다. 전체적으로 20개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킬당 스킬.” 또한, PC판 로한에 적용된 인챈트(능력이 높은 아이템을 낮은 레벨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장비 착용 제한을 낮추는 방식), 옵션 조합, 결속(상위와 하위 유저가 결성되는 방식) 등이 추가됐다.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서로 장점을 교환하는 관계를 형성함) 로한 2에서도 소개됩니다.

새로운 시스템에는 위에서 설명한 고유 아이템인 디바인 파워(Divine Power), 무기 소켓에 장착할 수 있는 특수 스킬인 온즈 파워(On’s Power), 무기와 방어구, 형상 외에 최대 6개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는 장비인 온즈 레거시(On’s Legacy)가 포함된다. 무기의 외형과 패턴을 추출하는 변신입니다. 있습니다. 김다영 PD는 “온즈파워는 일종의 궁극기인데 이 스킬을 상황과 선호도에 따라 배치해 힐러에서 탱커로, 탱커에서 딜러로 역할을 바꿔가며 플레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스를 상대할 때 쓸 수 있다. 카운터 스킬도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온스레거시는 등급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위별로 스텟을 지정하여 PK와 보스전에 도움이 됩니다. 엠블럼은 길드 전투에 도움을 주며, 모양을 통해 독특한 무기 외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부분이 전작 <로한>과 가장 큰 차이점이기도 하다. 장재형 감독은 “전작의 캐릭터들이 능력치를 바탕으로 스킬을 사용해 싸웠다면, 로한2는 스킬을 바탕으로 싸운다. “직업 스킬 외에도 앞서 언급한 온의 힘 획득 및 사용 여부에 따라 전투 방식이 변경됩니다.”

▲ 로한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플레이위드코리아)
또한, 전작과 마찬가지로 자유로운 경제체제를 갖추는 것이 목표이다. 위탁판매나 1:1 교환 등을 통해 경제순환구조가 형성됐다. 또한, 경제 관련 시스템에 대한 일부 통제권이 길드에 이전되어 게임 내 경제를 사용자가 통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대영 PD는 “길드가 유저들의 지지가 필요하면 세율을 낮추거나 PK 때 보호를 해주는 등 영역에 대한 통제권을 준다. 이를 바탕으로 길드와 개인, 용병이 함께하는 전투 커뮤니티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말했다.

로한2는 모바일 MMORPG로 자동 전투를 지원한다. 이에 제작진은 단순한 자동 사냥이 아닌 길드 분포 관리, 메일 등 시스템 활용, 자동 응답 등 커뮤니티 등 편리한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장재형 본부장은 “상점 아이템 구매, 판매, 이동이 가능하며, 사냥, 콘텐츠 이용 외에 PK 등 전략과 판단에 도움이 되는 지표를 시각화한다”고 말했다. 그는 “로한2의 차별점은 싸우면 더워지고 쉬면 안전하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앞서 언급한 대로 로한2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반기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출시 당시 볼 수 있는 종족은 전작에서 등장했던 휴먼, 엘프, 하프엘프, 댄, 데칸이며, 신규 종족으로 하울링이 추가된다. 장 감독은 “로한2는 원작 로한 소설과 온라인 사이의 간극을 다룬다. 로한온라인의 뿌리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로한 온라인의 기사단장이 견습기사였을 때 등 전작의 과거 이야기를 활용할 수 있다.” 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개발진 모두가 로한의 선수들이었고, 누구보다 여러분과 같은 마음으로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 전작을 뛰어넘기보다는, 오래오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잘 만들어 볼게요.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 플레이위드게임즈 장재형 본부장(왼쪽)과 김대영 PD(오른쪽) (사진: 게임메카)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 Advertisment -
Google search engine

Most Popular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