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5월 19, 2024
Home국내시장“이부진이 고른 가방은?”…199만원 가치 새 명품 브랜드

“이부진이 고른 가방은?”…199만원 가치 새 명품 브랜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13일 북촌 설화수하우스에서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을 만났다. (사진출처=연합뉴스·LF)

‘비즈니스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가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 기념 참석한 간담회에서 착용한 패션이 화제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13일 북촌 설화수 하우스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관광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이 회장은 루이비통모엣헤네시(LVMH)그룹이 인수한 프랑스 신생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파투’의 가방을 들고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날 이 대통령은 회색 실크 블라우스와 검정색 스커트, 검정색 가방을 착용했다. 그 중에서도 독특한 형태의 가방이 눈길을 끌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산엑스포를 기원하는 열쇠고리를 가방에 달기도 했다.

반원형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방은 프랑스 영쿠튀르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파투’의 크레센트 숄더백입니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요소를 더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이 제품은 지난 3월 라이프스타일 문화 기업 LF가 파투 본사와 수입 판매 계약을 체결하면서 국내에 처음 소개됐다. 제품 가격은 199만원이다.

파투(Patou)는 1914년 23세의 천재 디자이너 장 파투(Jean Patou)가 패션 하우스를 설립하면서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코르셋이 없는 드레스, 짧은 스커트 등 사회가 제한하는 여성복의 틀을 깨고 패션계에 돌풍을 일으킨 브랜드입니다.

이후 장파투는 2018년 LVMH에 인수됐다가 이듬해 2019년 ‘파투’라는 브랜드로 부활했다.

이날 이 부사장이 착용한 블라우스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생로랑’ 제품으로 확인됐다.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실크 블라우스는 입체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이 회장의 남다른 패션 감각은 업계에서 늘 화제가 되고 있다.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인해 공식석상에 등장할 때마다 그가 착용하는 옷과 가방은 ‘이부진 패션’이라 불리며 많은 이들이 따라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엄청난 0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 Advertisment -
Google search engine

Most Popular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