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5월 19, 2024
Home국내시장실적 개선 및 미래 성장주 투자 분위기 조성

실적 개선 및 미래 성장주 투자 분위기 조성


화장품 기업이 투자자들로부터 국민적 지지를 얻기 위해서는 향후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제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높여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화장품주 투자자들은 실적이 개선되는 종목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실적이 좋아지더라도 향후 성장이 가능한지 판단하고 투자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따라서 기존에 실적발표 이후에 진행되는 정보공개에 국한되었던 기업설명회 내용을 일반투자자에게 적극적으로 공개하여 정보의 투명성과 신뢰를 구축해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코스메카코리아와 클리오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고, 일부 증권사에서는 앞으로도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고 언급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코스메카코리아가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발표한 뒤 이틀 동안 가격이 7,050원이나 급등했다. 아울러 클리오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129% 증가해 어제 5.80%(1,700원), 오늘 3.87%(1,200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화장품 업종 주가는 어제 0.70%, 오늘 0.34% 하락했다. 전체 61개 종목 중 상승한 종목은 16개, 하락한 종목은 29개에 불과했다.


화장품 왕으로 알려진 LG생활건강은 1.87%(6,500원) 하락한 340,500원을 기록했고, 아모레퍼시픽은 1.54%(2,200원) 오른 145,000원을 기록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10월 말부터 이 두 종목을 집중적으로 매입해 왔다. LG생활건강은 최근 8거래일 중 6일을 매수했고, 아모레퍼시픽은 10월 27일부터 10일을 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10일간 아모레퍼시픽 주식을 집중 매수했다.


한편, 올리패스는 26.82%(645원)로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고, 뷰티스킨(5.98%)(1,300원), 코스나인(5.11%)(29원), 코리아나(4.33%)(145원) 등이 뒤를 이었다.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 Advertisment -
Google search engine

Most Popular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