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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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또 작동 멈췄다…결제 정지됐다 재개


지난해 추석 이후 또 문제가 발생했다.

신한카드 결제시스템에서 또다시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오류는 곧 복구되었습니다.

26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8분부터 실물 체크카드와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 온라인 결제 등 일부 결제 시스템에서 오류가 발생했다. 결제는 실물 신용카드로 정상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한카드가 안 되서 가까스로 다른 카드로 긁어왔다”, “편의점 갔다가 빈손으로 돌아왔다”, “신한카드가 안 되서 가까스로 긁었다” 등의 댓글이 올라왔다. 작년 추석에 사고를 당했는데 또”, “신한카드가 안 돼서 배고프다”고 말했다. “카드앱에 들어갔는데 공지가 없어요” 등의 글이 올라왔다.

이날 '처리가 늦어져 죄송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신한 쏠페이를 통한 앱카드 결제 오류가 발생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 상황을 조사 중이며 오후 10시 15분쯤 시스템이 복구됐으나 일부 ​​간편결제는 아직 정상화되지 않았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신한카드의 회원 수는 약 1,400만 명으로 국내 업계 최대 규모다.

신한카드 결제망이 마비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앞서 지난해 9월 29일 추석 당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4시간 동안 신한카드 온·오프라인 결제 및 간편결제에 오류가 발생해 고객 불편을 겪었다. 당시 신한카드는 승인 정보 등을 저장하는 결제 저장 서버에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원인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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