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5월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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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상장 화장품 주식 첫날 매수 금지…’개미들만 문제다’


신규 상장 화장품 주식이 일반 투자자들을 계속 실망시키고 있다.


유기농 자외선차단제 원료를 자체 개발한 에스에이테크는 어제(28일) 첫 거래에서 150.36% 급등해 주목을 받았지만, 오늘(29일)에는 26.11%(1만8300원) 하락해 화장품 종목 중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어제 ASTech의 전체 거래량은 100만주가 넘었으며, 기관투자자는 62만주,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20만주를 매도했으며 오늘도 소액이다.


주식토론실에서 일반 투자자들은 ‘새 주식 농담이 너무 가혹했다. 내일 최저가인가요? 개미들이 피눈물을 흘리게 만드셨어요. 그렇게 돈을 벌면 기쁘나요? ‘이걸 왜 사야하지?’ 등 불만이 많다. 만원이라도 비싸요.’


또 만요공장의 경우 6월 8일 첫 거래일 30.00%(9600원) 급등하자 기관투자자는 26만주, 외국인투자자는 23만주를 매도해 일반투자자들의 반감을 샀다.


뷰티스킨의 경우 7월 24일 첫 거래일 25.38%(6,600원) 급등하면서 기관투자자는 11만주, 외국인투자자는 1만4천주를 동시에 매도했다.


아에스텍 주가가 급락하면서 일반 투자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한편 오늘(29일) 화장품업계 주가는 0.82% 하락했다. 전체 62개 종목 중 19개 종목이 3.68%, 잉글우드랩이 3.58%, 본느가 3.15%, 씨앤씨인터내셔널이 2.95% 상승했다.


한편, AS테크 26.11%(18,300원), 씨에이에이코스믹 12.38%(141원), 바른손 11.15%(220원), 글로본 5.85%(64원), 오딘퓨처스 3.98%(90원) 등 35개사 ). 주식이 떨어졌습니다.


한편, 한국콜마홀딩스는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상승을 위해 2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하겠다고 22일 밝혔다.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23일부터 오늘까지 총 5거래일 동안 매수세를 보였지만, 공시일보다 주가가 360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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