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5월 17, 2024
Home국내시장(삼성선물) 비철금속 시황 - 중국 신용등급 전망 하향으로 비철금속 하락세

(삼성선물) 비철금속 시황 – 중국 신용등급 전망 하향으로 비철금속 하락세


비금속

전날 중국 신용등급 하락으로 비철금속 지수가 조정됐다. 무디스는 장기 부동산 시장 침체와 지방정부 부채 증가로 인한 재무건전성 악화로 중국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신용평가사는 중국 중앙정부가 지방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과도한 재정 부양책을 펼치는 것도 경제에 리스크를 안긴다고 판단했다. 무디스는 중국이 2024년과 2025년에 연간 약 4%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팬데믹 이전 10년 평균 6~7%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무디스가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한 것은 비철금속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부채 수준에 대한 전 세계적인 우려가 깊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 칠레 국영 구리광산업체인 코델코(Codelco)의 10월 생산량은 12만8천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했다. 세계 최대 금속 채굴업체인 코델코(Codelco)는 지난해 생산량이 2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운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요한 금속

전날 귀금속 가격은 금리 인하가 과도하다는 기대감 속에 하락세로 마감했다. 미국에서는 10월 JOLT(Job Open and Turnover Report)에 나온 일자리 수가 870만 건으로 예상(940만 건)보다 크게 낮아 국채 수익률이 급락했지만 달러 가치는 하락했다. 비농업 고용보고서 등 향후 발표될 고용지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했다. 고용시장이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건재할 것이라는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다. 조기 가격 인하 기대감이 누그러지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금값이 최근 강세를 반전시키는 모습이다.

EV 메탈

: UBS가 리튬 가격 하락을 이유로 세계 최대 리튬 공급업체인 Albermarle의 목표 가격을 주당 140달러에서 130달러로 낮추면서 Albermarle은 S&P 500에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UBS는 리튬 가격 바닥, 가격 하락에 따른 공급 대응, 전기차 수요 전망이 가시화될 때까지 ALB 가격이 하락 압력에 노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 중국 화유코발트(Huayou Cobalt), 포드 자동차(Ford Motor Company), 브라질 광산업체 베일(Vale)이 인도네시아에서 니켈-코발트 프로젝트를 위해 38억 달러 규모의 합작 투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합작회사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남동부의 포말라 광산에서 수산화니켈과 코발트를 생산해 습식법으로 제련할 계획이다. 니켈 환산량은 연간 약 12만톤으로 포드에 약 8만4천톤이 공급된다.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 Advertisment -
Google search engine

Most Popular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