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5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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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증시 VN지수 0.49% 상승, 에너지금융주 상승 ‘국제유가 급등 영향'(27일 장종료) Citytimes Citytimes


CityTimes – (City Times = 베트남) 베트남 대표 증권거래소인 호치민증권거래소(HoSE)와 중소기업 중심의 하노이거래소(HNX)가 모두 상승했다.

베트남 증시 벤치마크 호치민거래소 VN지수는 전날 하락한 46포인트 중 5포인트를 회복해 1,060선을 회복했다. 반면 시장유동성은 ‘반토막’ 났다. 전날보다 41% 감소해 15조동 미만으로 다시 줄었다.

산업현황으로는 25개 업종 중 부동산 등 5개 업종을 제외한 20개 업종 모두 평균 2% 이상 상승했다.

이날 국제유가 급등으로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였고, 전날 급락세에서 간신히 반등한 금융주와 철강주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페트로베트남가스코프(GAS)와 베트남투자은행(BID)은 각각 2.78%, 3.58% 급등했고, SSI증권은 2.61%, 비엣캡증권(VCI)은 4.71%, 철강업체 호아팟그룹(GVR)과 호아센그룹(HSG)은 올랐다. . 역시 2.41%, 6.33%로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VIC)은 전일 종가에 변동이 없었지만, 자회사 빈홈즈(VHM)와 빈콤리테일(VRE)은 전날 급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시장은 각각 6.22%, 6.91% 하락하며 하한선에 부딪히며 상승폭이 제한됐다.

비엣스톡은 “이스라엘 지상전 확대에 따른 불안과 에너지·철강 반등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으로 이날 시장은 전날 급락세에서 상승장으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 금융주.”

그는 “다만 전날 매도세가 잠시 멈췄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5회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는 등 단기적인 리스크와 시장 불안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VN지수 : 5.17p(0.49%)↑ 1060.62p…229종목 상승, 110종목 하락.

▲VN30 지수 : 2.62p(0.25%)↑ 1067.57p…19종목 상승, 7종목 하락

▲하노이거래소 HNX지수 : 3.06p(1.42%)↑ 218.04p…113종목 상승, 61종목 하락.

▲UPCoM거래소 : 0.31p(0.37%)↑ 83.10p…192주 상승, 128주 하락.

△거래금액 : 13조7천억동(약 7,560억원) / 전 거래일 대비 41% 감소

△외국인 투자자 : 3,470억VND 순매도 / 5거래일 연속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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