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5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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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7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보통주 1천만주, 우선주 50만주를 매입하기로 결정

2020년부터 총 1억주, 7,900억 원 매입

미래에셋증권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7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포함하면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5년간 매입했거나 매입 예정인 자기주식 총수는 1억주, 7900억원에 달한다.

이번에 취득할 주식은 보통주 1천만주, 2차우선주 50만주로 각각 유통주식수의 약 2.2%와 0.4%에 해당한다.

인수 예상금액은 전일 종가(보통주 6790원, 2우선주 3조5150원) 기준 총 696억5750만원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달 26일부터 4월 25일까지 3개월 이내에 유가증권시장에서 매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에 대해 회사는 주주친화 정책을 통해 주주 기대에 부응하고 주가를 높여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매년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왔습니다.

2020년 5천만주(3,727억원), 2021년 2,050만주(1,910억원), 2022년 1천만주(857억원), 2023년 1천만주(699억원) 등 공시수량 포함 올해 매입 대상으로 최근 5년간 이 회사가 매입한 자사주 금액은 1억100만주(약 7900억원)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추가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자사주 소각 및 배당을 2월 22일 이사회를 통해 결의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이사회에서 확정되는 대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는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룹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는 향후 3년간 적용할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 중이며, 앞으로도 주주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렇습니다.” 그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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