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5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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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래에셋증권이 자사주 매입 후 소각 가능성도…“단기 반등 예상”


하나증권은 지난 26일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목표주가 9000원, 3개월 만에 자사주를 다시 매입하고 있어 소각 가능성이 높다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주식은 곧 발표될 예정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10월 보통주 1000만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고, 지난해 12월 28일까지 공시 금액 인수를 완료했다. 전날 자사주 취득 공시 3개월 만에 추가 자사주 취득 계획이 발표됐다.

오늘(26일)부터 4월 25일까지 보통주 1천만주, 우선주 50만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전날 기준 보통주와 우선주 종가는 각각 7,140원, 3,560원으로 하나증권은 자사주 취득금액이 731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증권은 조만간 자사주 소각 발표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미래에셋증권은 2021년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는데, 이는 연간 지배주주 순이익의 30% 이상을 배당,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한 주주환원에 사용한다는 내용이다. 2000만주, 1000만주의 주식소각 결정이 각각 2022년 1월 27일, 2022년 2월 23일에 발표된 점을 고려하면 조만간 주식소각 결정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연간 순이익 감소로 주주환원 규모 하한이 낮아진 것은 아쉽지만, 적극적인 주주환원 의지를 이어가고 있는 점”이라고 말했다. 당분간 주가 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년 자사주 취득기간인 지난해 10월 19일부터 12월 28일까지 미래에셋증권 보통주 주가가 21% 상승했다. 이 기간 일평균 거래량은 75만주, 미래에셋증권의 일평균 취득량은 20만주였다.” 이어 “자사주 취득이 완료된 연초 이후 일평균 거래량은 41만주다. 하루 평균 최소 11만주 이상의 자사주 취득이 필요하며, 이에 따른 매수세로 인해 단기적으로 주가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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