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5월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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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전기슈퍼카 ‘아스파크 부엉이’ 출시… 무려 40억원


Aspark Owl 전기 슈퍼카 (사진: Aspark)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세계 2위 전기차로 알려진 일본 아스파크의 ‘아스파크 부엉이’가 일본에 정식 출시됐다.




6일(현지시각) 전기차 전문 매체 일렉트렉(Electrec)에 따르면 아스파크는 7년 동안 전기차를 개발하면서 양산차를 납품하지 않았으며, 첫 생산 모델로는 아스파크 부엉이가 예정돼 있다. Aspark Owl은 500,000개 한정 생산되며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됩니다.


Aspark Owl에는 역대 가장 강력한 전기 모터 4개가 장착되어 총 1,456kW의 출력을 제공합니다. 주행거리도 40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72초 만에 시속 60마일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413km/h입니다. Aspark Owl은 평균 속도 318.85km/h로 1/4 마일을 완주하여 기네스 세계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아스파크 부엉이의 가격은 310만달러(약 40억원)부터 시작된다. 탄소섬유 차체 버전은 375만달러(약 48억원)부터 시작된다. 한편, 역대 가장 비싼 전기 하이퍼카는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의 바르체타 EV로 가격은 472만 달러(약 61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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