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4월 23, 2024
Home국내시장LS엠앤엠 도석구 부회장 “내년 동시장 호황”

LS엠앤엠 도석구 부회장 “내년 동시장 호황”


세계 비철금속 업계 최대 행사인 LMEweek에 참석한 도석구 LS엠앤엠 부회장은 내년 구리 시장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런던 일정을 마치고 12일 귀국한 도 부회장은 다음날인 13일 제7회 국제 철강·비철금속산업전시회가 열리는 대구 엑스코(EXCO)를 찾았다.

이번 행사에 만난 도 부회장은 “코로나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LME 위크는 많은 인원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이어 “구리는 없어서는 안 될 금속이기 때문에 이번 세미나가 내년에는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볼 수 있는 금속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도 부회장은 “다만 인도네시아의 자원 수출 금지와 인도 수요 증가, 제련소 투자 확대로 인해 2025년에는 구리 광석이 부족하고 제련소 수가 늘어나 구리 생산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제련 회사.” 이에 대응하기 위해 LS엠앤엠은 소재사업에 적극 투자하는 동시에 제련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등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도 부회장은 제련사업 경쟁력과 관련해 “온산제련소의 스마트공장 프로젝트인 ODS(Onsan Digital Smelter)가 올해 기본적으로 완료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젝트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지만 인프라 구축이 완료돼 향후 시스템 인프라와 이를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며 “이 과정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로 지속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세계 1위 제련소로”라고 말했다.

2019년부터 시작된 ODS를 통해 영업안정화, 생산효율성 향상, 안전·환경의 적극적 관리 등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되며, 이는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되어 재무지표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아울러 LS엠앤엠은 소재 생산 범위를 제련사업에서 2차전지, 반도체 등으로 확대해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동제련 사업을 통해 구축한 글로벌 소싱 네트워크와 고품질 금속 가공 기술을 활용해 전기차 배터리 소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신규 사업 중 가장 주목받는 분야는 황산니켈 제조와 폐이차전지 재활용이다. 현재 LS엠앤엠은 자회사 토리콤을 통해 황산니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제련 공정에서 발생하는 조황산니켈을 정제해 고순도 니켈판을 생산하고, 2차전지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슬러지에서 니켈을 추출해 전지 핵심 원료인 황산니켈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또한, 2017년부터 차별화된 황산니켈 공정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원료(MHP, 니켈매트 등) 확보를 위해 글로벌 광산업체들과 논의를 진행 중이다.

2차전지 재활용 공장 투자도 진행 중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제련 기술을 적용해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니켈, 리튬, 코발트 등 배터리 핵심 원료를 높은 회수율로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궁극적으로는 전구체 생산을 진행할 예정이다. 니켈 금속을 기반으로 연간 6만톤의 전구체를 생산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에 필요한 니켈의 75%는 황산니켈을 통해, 25%는 폐전지 재활용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LS엠앤엠 도석구 부회장이 지난 1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SMK2023에서 회사 전시장을 방문해 전시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 Advertisment -
Google search engine

Most Popular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