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5월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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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D 재개부터 정치적 주제까지…부채 또 쏟아져 : 서울경제


신용대출 잔액이 열흘 만에 4000억 늘었다.
올해 최대치에 가까워…단속 효과 사라진다
초전도체, 맥신, 총선관련주 등
개인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매일 순매수했다.
고위험 CFD 재개로 변동성 커질 가능성

박스오피스 주식시장에서는 개인투자자들이 특정 테마주를 사고팔려는 열풍이 불면서 금융당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부채투자’가 다시 급증하는 추세다. 투자 전문가들은 최근 총선 테마 등 기업가치와 무관한 급등주, 차입투자인 차액계약(CFD) 등 개인 자금이 급등하는 종목에 몰려들면서 당분간 부채 투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한다. 또한 재개되었습니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전체 여신거래대출 잔액은 20조4308억원으로 지난달 17일(20조5572억원)에 1200억원이나 늘어나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용잔고란 투자자가 주식매입을 목적으로 증권회사로부터 차입하고 상환하지 아니하는 금액을 말한다. 올해 초(1월 2일) 기준 신용대출 잔액은 16조5311억원에 불과했다.

신용잔액은 지난달 17일 정점을 찍은 뒤 거래소와 증권업계의 부채 단속이 본격화되면서 8월 24일 20조1970억원으로 줄었다. 포스코엠텍(009520) 다음 각호에 대해 신규 신용대출이 정지되었습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금융투자협회도 금융투자회사에 신용대출을 구체적으로 관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업계의 과감한 조치로 신용잔액은 한동안 20조1000억원 안팎으로 억제됐으나 8월 말부터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번 달에는 거래일 10일 만에 부채가 4000억원 이상 쌓이는 등 더욱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7일 기준 시장별 여신잔액은 주식시장 10조5552억원, 코스닥 9조8756억원이다. 이달 7일 기준 코스닥 신용잔액 증가폭은 각각 236억원, 1812억원으로 이보다 더 크다.

전문가들은 개인들의 자금이 실적이나 미래 성장성이 뒷받침되는 업종이나 주식보다는 잠시 인기를 끄는 테마나 주식에 집중되면서 부채가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최근 시장에서는 2차전지, 초전도체, MXene에 이어 내년 총선을 바라보는 정치 테마주까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스타코 (015020) 등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주로 분류돼 파문을 일으켰다.

해당 테마의 인기주기가 너무 짧기 때문에 신용거래종목에 대해 금융당국과 증권사가 개별적으로 대응하기는 어렵다. 코스닥 지수가 28일부터 900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개인투자자들은 9월부터 연일 순매수에 나섰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달 1일 재개된 CFD 거래가 테마주 시장을 활성화하고 채권투자를 늘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기존 신용거래에 ‘고위험·고수익’을 추구하는 매매가 추가되면서 테마종목 수가 늘어나고 급등폭도 커질 수 있다. CFD는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가격 변동의 차이만 정산하는 장외 파생상품입니다. 지불하려면 40%의 마진만 필요하므로 신용 거래와 유사합니다. 주가조작 사건의 기폭제로 지목돼 6월부터 모든 신규거래가 중단됐다. 하지만 메리츠증권, 교보증권 등 4개사가 이달부터 CFD 거래를 재개했고, 다른 증권사들도 CFD 거래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부터 지수 흐름이 둔화되면서 중소형주의 상대적 강세가 높아지고 테마주의 시장 사이클도 짧아졌다”고 말했다. ” 그는 “전문 투자자들이 테마주의 현재 시장 추세를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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