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4월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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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탑재 반도체 기대감 높아져… ETF 출시 ‘홍수’


삼전 영업이익 2조원으로 회복…업계 반등 신호 커져

미래, 삼성, 한투매니지먼트 관련 상품 목록 축소

반도체 산업이 바닥을 지났다는 인식이 커지는 가운데, 증시에서는 인공지능(AI) 반도체가 투자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자산운용사들은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잇달아 출시하며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3분기 2조4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데 이어 1분기에도 1조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반도체 업황이 본격 개선되기 시작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올해.

AI 기술 확산과 함께 4분기와 내년에는 실적 개선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세계 최대 AI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가 AI 반도체 개발 경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AI 관련 반도체의 핵심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의 90% 이상을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점유하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한 10월 경제동향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이 포착됐다. 지난 8월 국내 반도체 생산량은 AI 서버 관련 고성능 반도체 수요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해 전월 대비 높은 증가율(13.4%)을 기록했다.

AI 반도체 산업 전망이 밝아지면서 관련 ETF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 세계 AI 선도 기업을 선정해 투자하는 ‘타이거 글로벌 AI 액티브(TIGER Global AI Active)’를 11일 신규 상장했다. 이 ETF는 미국, 중국,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25개국 약 50개 기업으로 구성된 ‘INDXX AI & Big Data Index’를 비교지수로 사용한다.

현재 AI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하드웨어 시장은 AI 시스템에 필수적인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생산하는 엔비디아 등 반도체, 서버, 통신장비 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다.

미래에셋운용은 이익이 기대되는 시기에 맞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시작으로 각 분야의 적절한 기업에 투자하는 운영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하반기에도 글로벌 AI 등 기술 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를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2017년 삼성자산운용에서 분사해 설립된 완전자회사로, 올해 8월 자체 ETF 브랜드 ‘코액트’를 출시했다. 삼성액티브매니지먼트는 당시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던 ‘바이오 헬스케어’ 테마를 첫 상품으로 선택했다.

이에 따라 출시된 ‘코액트 바이오헬스케어 액티브’는 이제 약 두 달 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 다음에 소개할 글로벌 AI 테마 역시 업계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AI 반도체 테마에 투자하는 ETF도 상장될 예정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HBM 관련주 20개 종목에 투자하는 ‘ACE AI 반도체 포커스’를 17일 상장할 예정이다. 본 상품은 국내 AI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최초의 ETF입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등 HBM 관련 주요주를 중심으로 17개 중소제조업체에도 투자한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HBM 시장은 지난해 23억달러(약 3조원)에서 103억달러(약 13조9000억원)로 연평균 6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2025년에.” “키울 수 있는 HBM 수요는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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