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2월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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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주) ‘이낙연 테마주’ 남선알루미늄, 강세 13%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22일 조기거래 남선알루미늄 (008350)그리고 우선주 남선알미우 (008355)급등했습니다. 남선알루미늄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 테마주에 포함돼 있다.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동의안이 통과되면서 이 전 대표의 존재감이 더욱 커진 것으로 보인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일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연예인 강연’에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의 강연을 듣고 있다. 9월 14일 서울 마포구./뉴스1

이날 오전 10시 현재 남선알루미늄은 전날보다 335원(13.59%) 오른 2,800원에 거래됐다. 남선알미우도 5,050원(22.15%) 오른 27,850원에 거래됐다.

남선알루미늄은 알루미늄 창호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남선알루미늄은 관계사인 SM그룹 삼환기업의 이계연 고문이 이 전 국무총리의 동생이라는 점에서 대표적인 ‘이낙연 테마주’로 꼽힌다. 이 고문은 2019년 삼환기업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한 뒤 삼환기업 비상임고문으로 선임됐다. 그는 현재 SM그룹 계열사인 한국선박금융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는 이 대표에 대한 구속동의안이 통과됐다. 야당 대표에 대한 구속 동의가 가결된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 이에 지난 대선 당시 민주당 경선에서 이 의원과 맞붙었던 이 전 총리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이 의원의 구속영장 가결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전 총리는 “이제는 좀 더 생각해 볼 때가 된 것 같다”고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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