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4월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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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긴축 속 기업부채 급증, 3분기 들어 두 번째로 빠른 속도


(IIF 제공, 연합 그래픽)

글로벌 통화긴축 속에 기업들이 고금리에 고전하면서 3분기 한국의 기업부채 증가율은 세계 34개 국가 중 두 번째로 빠른 속도로 늘었다.

국제금융연구소(IIF)가 25일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우리나라 비금융기업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비율은 126.1%로 세계 34개 경제국 중 세 번째로 높았다. 홍콩과 중국에 이어

우리나라 부채비율은 올해 2분기보다 5.2%포인트 증가했다. 말레이시아(28.6%포인트)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상승률이다.

국내 기업부채가 급증한 것은 글로벌 긴축 통화정책으로 인해 기업들이 자금난을 겪게 되었기 때문이다.

한국은 조사 대상 국가 중 기업 부도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주요 17개국을 대상으로 파산한 기업 수를 평가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부실률은 약 40%로 2위를 기록했다.

IIF는 유럽을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민간 대출 발행이 감소함에 따라 신용 등급이 낮은 기업이 재정적으로 취약해졌다고 말했습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00.2%로 가장 높았으며, 100%를 넘는 유일한 국가였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부채 비율은 48.9%로 22위다. 그러나 성장률은 4.7%포인트 증가해 4위를 차지했다.

가계와 기업의 민간부채는 4분기에도 계속 증가했다. 11월 16일 기준 국내 5대 대출기관의 대출 잔액은 689조5000억원으로 10월 말보다 3조5000억원 늘었다.

(ⓒ 매일경제 펄스코리아 & mk.co.kr,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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