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4월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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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주 때문에 증시 불안…월배당·주차형 ETF로 ‘돈 많다’


KODEX CD금리 활성설정금액이 한 달 만에 2배로 늘어났다.

TIGER CD 금리투자 KIS, ETF 순자산 전체 1위

신한운용 ‘SOL US 월배당금’도 연초 대비 4배 증가

최근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인해 2차전지 등 기존 시장을 주도했던 테마주의 모멘텀이 약화되면서 투자자들이 월배당형, 주차형 상장지수펀드(ETF)로 몰리고 있다. ETF). 불안정한 증시 흐름 속에서 안정적인 배당과 이자 매력이 주목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29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KODEX CD금리액티브(종합)’에 설정된 금액은 2조5736억원으로 추산됐다. 이는 지난 한 달(8월 28일~9월 27일) 대비 1조14173억원(120.6%) 증가한 수치로, 머니마켓펀드(MMF)를 포함한 펀드시장 전체에서 설정금액 증가율 1위를 차지했다.

또 ‘타이거CD 금리투자KIS(종합)’ 설정금액도 한 달 새 1조3813억원 늘어난 6조4641억원으로 늘어났다. 해당 ETF는 2020년 출시된 첫 CD이자율 ETF이다. 현재(지난 26일) 순자산 규모는 6조 8582억원으로 최근 KODEX200 ETF를 제치고 전체 ETF 시장 전체 순자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TF는 연간 약 3.7%의 CD91 일일 이자율로 일일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변동성이 높아진 주식시장에서 대기자금을 예치해 주는 ‘주차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유아란 삼성자산운용 과장은 “증권계좌에서 자금을 이체하지 않고 단순히 ETF를 활용해 투자 대기자금을 관리하려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 3.82%, 연 0.02%까지 오른 CD 금리 수준의 이익이다. 그는 “최저보수, 일평균 거래금액 1조원에 달하는 풍부한 유동성 등 다양한 장점에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월배당형 ETF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어 이용자가 주식, 채권에 투자하여 이자, 배당금 등의 배당수익을 매달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의 ‘SOL US S&P 500’, ‘SOL US 배당 다우존스’, ‘SOL US 배당 다우존스(H)’ 등 계열 순자산액은 4,352억원(26일 기준)이다. 한 달 만에 516억원(13.5%) 증가해 올해 초(733억원)보다 4배 가까이 늘었다.

최근 ‘ACE 30년 US Treasury Active(H)’, ‘KBSTAR 중기 우량회사채’ 등 중장기 채권상품이 점차 배당방식을 월배당으로 변경하고 있다는 사실, 투자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있는 것도 월배당 ETF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보인다. .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부 김정현 실장은 “월배당 ETF 시장이 커지면서 국내주식, 해외주식, 국내채권, 해외주식 등 ETF가 투자하는 기초자산도 다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채권, REIT(부동산 투자회사)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그는 “세금절감과 세금연기 효과가 있는 연금계좌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설명했다.

증권업계에서는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고금리 기조가 예상보다 장기화되면서 월배당·주차 ETF 상품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최근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예상보다 높은 금리가 장기 유지될 것이라는 우려가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용 가능한 ETF 상품에 대한 수요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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