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2월 9, 2023
Home암호화폐(코인리더스) 비트코인 ​​9월 3% 하락…"10월은 역사적 상승월"

(코인리더스) 비트코인 ​​9월 3% 하락…”10월은 역사적 상승월”


암호화폐 선두주자인 비트코인(BTC)은 9월 동안 약 3% 하락했습니다.

뉴욕 3대 증시 지수도 이번 달 실적이 저조했다. 나스닥 지수는 약 5.8% 조정됐고, S&P 500 지수와 다우 지수는 각각 4.1%, 2.1% 하락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인 Watchguru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10년 동안 9월에 두 번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습니다.

매체는 “비트코인이 지난달 10% 정도 하락해 이번 달에도 긍정적인 움직임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10년 동안 비트코인은 2015년과 2016년에만 상승했고 나머지 기간은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감소 폭은 7~19%였습니다.”라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비트코인 기술 분석가인 크립토콘(CryptoCon)도 최근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구체적으로는 11월 20일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2개월 더 누적하면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약 75만명의 X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분석가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은 “비트코인은 반감기 직전까지 매년 하락했다. 이번에도 그럴 것 같아요. 그는 “비트코인은 올해 12,000~35,000달러 사이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자사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주간 보고서에서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은 불확실한 거시경제적 요인에 갇혔다. 비트코인은 여전히 ​​2만5000~3만1000달러 선에서 등락하고 있으며 트레이더들은 공격적인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운트곡스가 채권자 상환 기한을 연기한 것은 매도 압력을 늦추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시장은 반등에 실패했고, 미 연준(Fed)은 지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었다. 정부는 통화 긴축을 선호하는 다소 매파적인 입장을 취했고, 암호화폐도 단기적인 약세를 피할 수 없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10월은 역사적으로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한 달이었고, 거시적 역풍과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4분기에는 암호화폐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한국 시간 9월 24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26,5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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