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5월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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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떨어지면 오를까..첫 보름달에 50% 급등한 이 종목은 진정한 ‘디렉터스 역전’


코스피가 오르면 하락하고, 코스피가 하락하면 오르기 때문에 ‘디렉터 인버스’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제주은행이 최근 코스피 약세장에서 다시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금리 인상 테마로 주가가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어 신중한 투자를 당부하고 있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 따르면 제주은행은 이날 1만840원에 마감해 15일 전인 지난달 16일 7250원보다 52.83% 올랐다.

이는 ETF를 포함해 코스피 상장주식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제주은행에 이어 2위는 JS코퍼레이션(50.64%), 3위는 아시아나IDT(46.88%), 4위는 코아스(45.60%), 5위는 국제약품(45.60%)이었다.

코스피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이날 2,430선에서 2,300선으로 5.61% 하락했다. 이 기간 코스피종목 2,095개 중 ETF를 포함해 1,535개(73.26%)가 하락할 정도로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은 가운데 제주은행 주가는 50% 이상 올랐다.

제주은행이 하락장에서 주가가 눈에 띄게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제주은행은 코스피가 상승할 때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코스피가 하락할 때 주가가 강세를 보여 ‘인버스 이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미국의 기준금리 급등으로 글로벌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제주은행 주가가 급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기준으로 코스피는 24.89% 하락한 반면, 제주은행은 73.74% 상승했다. 특히 지난해 9월 코스피가 한 달 만에 12.81% 하락해 2,134포인트까지 떨어지자 제주은행은 48.74%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최근만 보면 지난 19일 제주은행이 별다른 이유 없이 상한가에 올랐는데, 이날 코스피가 1.90% 급락한 날이다.

지난 한 달간 제주은행 주가 동향입니다. (출처: Google Finance)

제주은행이 코스피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이유는 이 종목이 금리인상 테마에 묶여 있기 때문이다. 미국 금리 인상 문제로 글로벌 주식시장이 하락할 때는 금리 인상 수혜에 대한 기대로 제주은행 주가가 오르고, 반대일 때는 주식시장은 오르지만 제주은행 주가는 하락한다. .

제주은행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하자 증권사들은 신중한 접근을 촉구하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은행주 가운데 3000억원 가량 규모의 작은 주식인 만큼 지난해 말 두나무 인수설과 전환설이 나오면서 단기적으로 주가가 급등했다”고 말했다. 인터넷은행에 문의했지만 결국 모두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이어 “다른 금융주의 배당수익률은 5%였다. 그는 “이 주식은 현재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이 1% 미만인데 비해 배당수익률은 ~7%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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