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4월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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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이번에 900억주화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청담동 주식부자’로 유명세를 탄 뒤 불법주식거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희진(37)이 이번에는 900억원대 ‘동전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공동수사단(부장 이정렬)은 사기 및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이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특정 경제 범죄(신뢰 위반).

범행에 가담한 남동생 이희문(35) 씨와 이 형제가 운영하는 동전 발행사 직원 김모(34) 씨도 같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2020년 3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피카(PICA)를 포함해 3개의 코인을 발행한 뒤 허위·과장 홍보로 투자자를 유인한 뒤 시세 조작 등을 통해 해당 코인을 팔아 총 897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형제는 또 2021년 2월부터 4월까지 코인 판매 대금으로 받은 약 270억원 상당 비트코인 ​​약 412.12개를 코인 발행재단에 반환하지 않은 채 해외 거래소 차명계좌로 이체해 임의로 유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훔친 돈은 청담동 고급 부동산 구입에도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지난 2019년 주식 사기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됐을 당시 차명으로 동전 발행회사를 설립하고 동생 김씨를 통해 회사를 운영하며 발행, 유통, 유통 등을 총괄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코인의 상장.

이씨는 출소 직후인 2020년 3월부터 2021년경까지 ‘스캠 코인'(사기 코인) 3개를 추가로 직접 발행·유통했으며, 7개를 위탁 발행·유통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가 설립한 회사의 직원 20여 명은 코인 발행 및 판매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백서 제작, 거래소 상장, 코인 홍보글 게재 등 전문적이고 조직적인 방식으로 코인을 제조, 유통한 것으로 파악됐다. .

검찰은 지난해 10월 금융위로부터 사건을 접수받은 뒤 올해 2월부터 수사에 착수해 지난달 15일 이들을 구속했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들이 범죄에 상응하는 형을 선고받을 수 있도록 검찰 유지 업무는 부장검사가 직접 맡게 되며, 피고인들이 취득한 범죄수익은 모두 징수·몰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 2020년 2월 이 부회장에게 불법주식거래 및 투자권유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 벌금 100억원, 벌금 122억6000만원을 선고했다. 당시 이씨의 동생 희문씨도 같은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 벌금 70억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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