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4월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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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주식의 나비효과…’35년 전 개미부부’ 7천만원 받아 : 서울경제


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

부산에 거주하는 80대 부부는 지난달 한국예탁결제원으로부터 ‘미청구배당 통지서’를 받았다. 35년 전 투자하고 잊어버린 은행관련주 배당금 3800만원이었다. 게다가 유상증자 주식 일부를 즉시 무상으로 받을 수 있게 되면서 부부에게 돌려준 주식 가치는 7100만원에 이르렀다.

17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서민들의 재산권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1일부터 27일까지 약 한 달간 ‘미청구주식 회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찾아낸 미청구주식 총수는 533만주(22억원 상당), 미청구배당금은 2억800만원이다. 상장주는 출원일 현재 전일 종가를, 비상장주는 액면가를 기준으로 평가됐다.

이를 통해 잊고 있던 비상장주가 상장되어 수천만 원 상당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적도 있었습니다.

사진제공=이미지투데이

부산에 거주하는 B씨는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주식을 찾던 중 자신이 투자한 비상장 주식이 지난해 코넥스 시장에 상장됐고 시가 5000만원이 넘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부산에 거주하는 80대 C씨도 관련 통지를 받고 예탁결제원을 방문해 구주 청산을 통해 3200만원 상당의 주식을 찾았다. 그가 모르는 사이 누적 배당금은 850만원에 이르렀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이번 미수금 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진행된 것으로,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캠페인 종료 이후에도 언제든지 휴면자산을 회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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