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4월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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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지난달 이후 가장 많이 하락…휘발유·경유값 4주 연속 하락


(사진출처=연합뉴스)

유가가 4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달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지난달 첫째 주를 정점으로 하락폭이 가장 컸다.

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평균 1,745.8원으로 전주보다 17.8원 하락했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첫째 주에 1,800원대를 넘어섰으나 이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달 2주차에는 전주 대비 7.7원 하락했고, 3·4주차에는 11~13원 하락했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첫째 주 유가 하락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경유 가격도 4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첫째주 경유판매가격은 1,675.9원으로 전주보다 8.6원 하락했다.

경유가격 하락폭도 지난달 첫째 주 이후 가장 컸다. 지난달 둘째주부터 넷째주까지 경유가격은 전주 대비 3~7원 하락했다.

브랜드별 판매가격은 이달 첫째주 휘발유 기준 알뜰주유소가 가장 낮았다. 알뜰주유소 휘발유 평균판매가격은 리터당 1,717.9원으로 전주보다 16.2원 하락했다.

판매가격이 가장 높은 기업은 SK에너지였다. SK에너지 주유소 평균판매가격은 1,753.0원으로 집계됐다.

경제적인 주유소의 경유 판매 가격도 가장 낮았다. 알뜰주유소에서는 리터당 평균 1,651.8원에 팔렸습니다. 반면 SK에너지가 1,683.3원으로 가장 비쌌다.

휘발유 판매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로 리터당 1,820.2원을 기록했다. 대구는 전국 평균판매가격이 1,688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가격도 하락했다. 지난달 넷째주 휘발유 공급가격은 1,586.6원으로 전주보다 17.8원 하락했다. 경유가격은 같은 기간 11.9원 하락한 1,576원을 기록했다.

정유사별로는 SK에너지가 휘발유를 가장 높은 가격에 공급했다. GS칼텍스가 경유 공급가격이 가장 높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가장 낮은 가격의 정유소는 휘발유와 경유 모두 S-Oil이었습니다.

국제유가도 이번주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관련 위험요소 프리미엄 하락,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심화,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 증가 등이 국제유가를 하락시켰다는 분석이다.

국제유가가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되기까지는 보통 2주 정도 소요된다.

국내에 수입되는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이달 첫째 주 배럴당 87.9달러로 전주보다 2.5달러 하락했다.

국제 휘발유와 경유 가격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당분간 약세는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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