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신민재) 우진비앤지(대표 강재구, 018620)가 돼지인플루엔자 백신(SIV) 출시를 위해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사진=우진비앤지
돼지인플루엔자 바이러스(SIV, Swine Influenza Virus)는 어미돼지에서는 유산 및 사산을 일으키고, 성장 및 비육돈에서는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감염병이다.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AV, Influenza A Virus)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는 전 세계 대부분의 농장에 존재하며, 항체는 암퇘지의 85~90%에서 발견됩니다. 유병률이 매우 높고 사망률도 높지 않지만, 각종 복합감염(바이러스나 세균)을 일으켜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질병이다. 특히, 돼지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양돈산업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2009년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돼지독감(Pandemic H1N1/09 바이러스)과 유사한 바이러스의 발생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어 항상 예방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할 중요한 감염병입니다.
(주)우진비앤지는 최근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경북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미래감염병 분야)에 선정되어 산업 발전의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동물성 전염병인 돼지 인플루엔자 백신. 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신규 및 변종 가축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항원을 확보하고, 돼지 및 인체 감염 위험성 평가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국내돼지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분리하여 유전적 특성과 변이를 분리해 낼 계획이다.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하고 구축해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할 계획이다.
㈜우진비앤지 백신연구소는 “돼지인플루엔자 백신(SIV)은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인 만큼 연구개발과 제품 상용화에 있어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동물과 환경, 사람이 공존하는 ONE-HEALTH 청사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다국적 글로벌 동물약품회사와 경쟁하며 더욱 도약하는 우진비앤지가 되겠습니다.” 그는 말했다.
1977년 설립되어 올해 창립 46주년을 맞이한 우진비앤지는 동물용의약품 및 인체생약을 제조, 판매하는 전문회사입니다. 1996년 품질경영우수기업(KVGMP) 지정, 2009년 국제표준 GMP 사출공장 준공, 2019년 호주 정부의 APVMA 검사를 완료하여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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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는 2020년 대한동물약품협회 주관 수출유공기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으며, 글로벌 동물약품회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자회사 오에스피(OSP)는 2004년 설립된 프리미엄 유기농 반려동물사료 회사입니다.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USDA-NOP(미국 농무부 유기농 인증) 등 국내외 다양한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품질의 유기농 애완동물 사료를 공급합니다. 나는 그것을하고있다. 오에스피는 2022년 10월 14일 국내 반려동물 사료업체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했습니다.
신민재 dydrhkd4@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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