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Pro Materials 웹사이트에 게시된 공지사항
［충북일보］ 에코프로그룹의 비상장 계열사이자 국내 최대 전구체 생산업체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주)는 25일 자사 홈페이지에 비상장 주식거래 사기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안내문을 게재했다(사진).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공지문을 통해 “에코프로머티리얼즈나 증권사를 사칭하여 피해를 입히는 사례가 있어 허위 내용을 정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주식 매매를 전혀 권유하지 않는다”며 “증권보고서 제출 전 대주주 지분매각이나 Pre-IPO 등 어떠한 유가증권 매각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에코프로소재나 증권사를 사칭하는 카카오톡, 문자, 유선전화는 물론 피싱, 비상장주식 사기 등의 보이스피싱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조언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지난 22일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으며, 10월 초 증권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안혜주 기자 asj132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