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5월 30, 2024
Home국내시장에코프로는 결국 50만원대까지 떨어졌는데.. 2차전지 기둥 바닥은 어디?

에코프로는 결국 50만원대까지 떨어졌는데.. 2차전지 기둥 바닥은 어디?


올해 2차전지 테마주 투자 열풍을 일으켰던 에코프로의 주가가 지난 1일 약 5개월 만에 처음으로 6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기타 2차전지 관련주 역시 전기차 수요 감소 전망으로 약세를 보였다.

일러스트 = 손민균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에코프로 (086520)전 거래일 대비 23,000원(3.71%) 하락한 597,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에코프로 주가가 60만원 이하로 떨어진 것은 올해 6월 5일(종가 기준 56만6000원) 이후 처음이다. 지난달 24일 4개월 만에 70만원 가량 하락했던 에코프로의 주가는 약 일주일 만에 60만원 안팎으로 떨어졌다.

에코프로 자회사 에코프로비엠(247540)이날 주가도 3.87% 하락한 188,609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2차전지 관련 보유자 포스코DX(022100), 포스코홀딩스(005490)도 각각 3.36%, 2.19%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 포스코 퓨처엠(003670), 엘앤에프(066970) 역시 2.08%, 1.27%, 0.77% 하락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전기차 주가가 상승했지만, 국내 2차전지 관련주는 수혜를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31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는 1.76%, 니콜라와 리비안은 각각 3.85%, 3.18% 상승했다.

어젯밤 미국 전기차 재고 상승에도 불구하고, 최근 미국 전기차 업체들의 전기차 생산 감축 정책 발표 영향이 이어지고 있어, 국내 2차전지 재고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각) 미국 자동차 제조사 포드는 전기차 수요 둔화로 미국 내 배터리 공장 건설 등 120억 달러(약 16조원) 규모의 투자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GM, 테슬라 등 주요 자동차 회사들도 최근 전기차 투자 계획을 연기하거나 취소했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전 세계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기업들이 전기차 판매 목표를 낮추면서 내년도 관련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 Advertisment -
Google search engine

Most Popular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