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2월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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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골드만삭스, 비밀리에 아이폰 주식 거래 앱 개발


iOS ‘스톡’ 기본 앱(사진: Apple App Store)


(디지털투데이 AI 기자) 애플이 미국 최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와 아이폰용 주식 거래 앱을 공동 개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20일(현지시간) 경제전문매체 CNBC는 애플과 골드만삭스가 2022년 주식시장 호황을 맞이해 주식거래 앱을 iOS 기본 앱으로 개발해 탑재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모든 iOS 기반 아이폰이 ‘주식’ 앱을 기본 앱으로 갖고 있는 것처럼, 특정 주식 거래 앱을 기본 앱으로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 증시가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두 회사의 계획은 모두 보류된 것으로 전해졌다.


주식 거래 앱이 예정대로 출시됐다면 애플은 로빈후드, 소파이, 스퀘어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모바일 주식 거래 시장을 형성했을 가능성이 크다.


애플과 골드만삭스가 협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애플은 이미 금융상품 분야 다양한 분야에서 골드만삭스와 협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기업 금융은 물론 아이폰 소비자를 위한 애플(신용)카드가 있다.


애플과 골드만삭스는 이 보고서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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