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4월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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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만, ‘게스트패스’ 들고 인증사진 찍었다…퍼징 이틀 만에 오픈AI 본사 등장


Altman이 샌프란시스코 본사에 나타납니다.
방문자 출입증을 착용하고 트윗을 게시하세요.
“이 방문자 패스를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현지 언론 “알트만과 경영진간 복귀 논의” 보도
오픈AI 우리사주 매각 전망은 불투명하다.

오픈AI(OpenAI) 전 CEO 샘 알트먼(Sam Altman)이 ‘게스트’ ID로 회사를 방문했다고 게시한 인증샷. (X 캡쳐)

지난 17일(현지시간) 이사회에서 돌연 해고된 오픈AI CEO 샘 알트먼이 이틀 뒤인 19일 오픈AI 사무실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알트만은 ‘Guest’라고 적힌 오픈AI 방문객 출입증을 들고 있는 셀카를 게재했다.

정보통신기술(IT) 전문 매체 더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도 소식통을 인용해 알트만이 이날 오후 샌프란시스코 오픈AI 본사에서 회사 임원들을 만났다고 보도했다.

알트만은 임시 CEO로 취임한 오픈AI 최고기술책임자(CTO) 미라 무라티(Mira Murati) 등 경영진을 만나 복귀 여부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트만 해임 직후 마이크로소프트(MS)를 비롯한 주요 투자자들은 알트만의 복귀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알트만이 자신을 쫓아낸 이사회에 반격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블룸버그통신도 “이날 무라티 임시 CEO를 비롯한 오픈AI 경영진이 알트만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며 “그러나 이사회 문제로 논의 과정에 교착상태가 있다”고 전했다.

알트만의 복귀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면서, 그 여파로 오픈AI 직원들의 우리사주 매각은 앞으로의 행보를 예측할 수 없게 됐다.

더정보에 따르면 알트만 CEO 해임 이후 오픈AI의 기업가치를 860억 달러(약 111조7656억 원)로 끌어올리기 위해 계획됐던 우리사주 매각 계획이 무산됐다.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공개매수는 2대 주주인 벤처캐피탈사 스라이브캐피털(Thrive Capital)이 주도하고 있으며 당초 이르면 다음 달 완료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픈AI가 지난 17일 성명을 통해 “이사회는 알트만이 회사를 계속 이끌 능력이 있는지에 대해 확신이 없다”며 해임을 발표하면서 매각 계획이 불투명해졌다.

이후 오픈AI 내 우리사주 매각은 더욱 어려워진 것으로 보이며, 매각이 성공하더라도 최근 혼란의 여파로 기업가치가 낮게 평가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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