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4월 14, 2024
Home국내시장실적 시즌 시작…"실적 호조와 해외 수급 주목해야"(다음주 증시 전망) : 서울경제

실적 시즌 시작…”실적 호조와 해외 수급 주목해야”(다음주 증시 전망) : 서울경제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성과 발표
삼전·LG엔솔 주가 상승
거시지표의 변동성을 보여주는 주식시장
개별 종목의 성과에 주목하게 될 것 같습니다.

13일 직원들이 서울 명동 하나은행 본점에서 주식시장과 환율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 하락한 2,450에 마감했다. 연합뉴스

미국의 긴축정책 장기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등 대외 변수로 인해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다만 3분기 국내 주요 기업의 실적이 주식과 업종의 시장 동향으로 바뀔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국내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외국인 수급에 주목하라는 조언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13일 전 거래일보다 0.95% 하락한 2456.15포인트로 마감했다.

다음 주 증시는 개별 기업의 실적 발표 결과에 주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1일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3분기 실적시즌이 개막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대형주 실적발표가 가장 집중되는 시기는 10월 넷째주로, 본격적인 실적발표는 다음주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관망 모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며 상승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2조4000억원으로 증권사 평균 추정치(2조1344억원)보다 12.4% 높았다. 3분기 실적시즌이 본격화되면서 주가가 등락한 종목은 삼성전자만이 아니었다. LG에너지솔루션도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잠정실적에 힘입어 전거래일 대비 33,500원(7.31%) 오른 492,000원에 마감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3분기 잠정영업이익은 7312억원으로 증권사 평균 추정치 6751억원을 8.3% 웃돌았다.

지난 10일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해 7.03% 급등세로 장을 마감한 LG전자도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LG전자는 이날 1500원(1.43%) 오른 10만6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앞서 LG전자는 3분기 잠정영업이익이 99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증권사 추정치인 8,084억원을 23.3% 초과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 발표가 고금리,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등 거시 지표에 좌우됐던 증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분석이 힘을 얻었다. 반도체 업황 반등 조짐이 확인되면서 거시적 지표보다는 기업 개별 실적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됐다. 이런 관점에서 많은 투자 전문가들은 글로벌 거시경제 이슈로 인해 주가가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고금리 장기화에 대한 우려보다는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대형 성장 우량주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증권가 일각에서는 삼성전자 등 이달 예정된 LG화학,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삼성바이오로직스, SK하이닉스 등 업계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대형주의 실적 발표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 전반적인 시장 추세의 변곡점이 될 것입니다. 그럴 수도 있다는 진단도 나왔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좋은 성적을 보인 산업과 기업이 차등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반도체, 자동차, 인터넷 주가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코스피 반등 주도할 것” 양해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증시가 충분한 조정세를 보인 만큼 소폭이라도 실적이 개선되는 종목에 수급이 몰릴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난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외국인들의 수요공급에 주목하라는 말도 있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관망 상황이 강하긴 하지만 해외 관점에서 현재 지수폭은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달러 환산 코스피 지수는 연초 저점까지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이어 “점검해야 할 변수가 있지만 주가는 계속 바닥권을 노릴 것이고 방향 전환은 외국인이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 Advertisment -
Google search engine

Most Popular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