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6월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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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KB·BC카드, 애플페이 출시 루머 ‘솔솔’ | 인터넷 뉴데일리 저장


애플페이가 한국에 상륙한 지 6개월 만에 애플페이를 취급하는 카드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BC카드는 애플페이 사업 참여 의향서를 애플에 제출했다. 출시 시기와 조건 등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카드사와 애플 관계자는 “아직 확인된 사실은 없다”며 “비밀에 민감한 계약서라 사실 확인이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유지했다.

현대카드는 애플페이를 취급하는 유일한 기업으로 애플페이 초기 혜택을 활용했다. 애플페이는 아이폰, 애플워치 등 애플 전자기기 이용자만 이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로, 현대카드를 통해 지난 3월 21일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현대카드 신규 회원 수는 국내 및 개인 신용카드 이용금액 기준으로 3월 20만3000명, 4월 16만6000명, 5월 14만5000명, 6월 12만5000명으로 급증세를 보였다. 업계에서도 3위를 차지했습니다.

출시 하루 만에 카드 등록 100만 건을 넘어섰고, 출시 100일 만에 누적 결제 건수 2,580만 건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업계 일각에서는 고려해 볼 만한 옵션이라고 말한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신용카드사가 애플페이를 통해 막대한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기보다는 애플페이를 지원한다는 상징성이 더 크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애플페이를 지원하는 현대카드로 떠난 고객을 잡기 위해 애플페이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럴 것 같다”고 그는 말했다.

다만 애플페이 결제를 지원하는 단말기 유통과 수수료 문제 등에 대해서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내에서는 삼성페이 등 업체에서 사용하는 MST(Magnetic Secure Transmission)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애플페이에 요구되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 방식을 사용하는 단말기의 보급률은 낮다.

업계에서는 전국 400만개 가맹점 중 약 8만개, 즉 2%만이 NFC 단말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NFC단말기 설치비용이 최대 20만원에 달해 공격적인 확장을 위해서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해 한걸음 더 나아가기가 어렵다.

높은 수수료율도 걸림돌이다. 업계에서는 애플과 현대카드의 수수료율이 0.15% 안팎으로 중국(0.03%), 이스라엘(0.05%), 러시아(0.14%)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애플페이의 수수료율은 이미 지속적인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수익 창출이 어려워지고 있는 신용카드사로서는 부담스러운 수준이고, 예금 금리의 지속적인 인상으로 조달비용 부담도 커졌다.

정종우 카드사 노조위원장은 “적격원가 재계산제 도입 이후 연매출 3억원 이하 가맹점 수수료율이 4.5%에서 0.5%로 낮아졌다”고 말했다. 커미션 14개 삭감.” 이어 “이런 상황에서 간편결제 수수료까지 추가하면 고객이 받는 혜택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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