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5월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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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들러코리아 대표 “현대엘리베이터 도매판매·본사 업무 의혹…”아무것도 모른다”


▲ 쉰들러코리아 피터 존 대표가 지난 27일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피터 존 쉰들러코리아 대표이사는 쉰들러의 현대엘리베이터 주식 매각 과정에서 발생한 시장 교란 및 무단 거래 의혹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27일 주장했다.

피터 존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렇게 말했다. 당초 피터 존 대표는 지난 17일 금융감독원 현장실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나, 해당 기간 중 진료를 위한 해외휴가로 인한 부재 사유서를 제출해 재출석 요청을 받았다. 같은 날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였다.

이날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은 “쉰들러는 전 세계적으로 기존 기업 인수나 적대적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크게 늘렸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피터 존 CEO는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쉰들러 홀딩과 관련된 문제라고 생각한다. “쉰들러 홀딩은 스위스에 본사를 둔 지주회사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저는 불과 3개월 전에 한국에 부임했고, 이전에는 퇴직한 지 약 8년이 되었습니다. 그는 “그 기간 동남아에서 18개월을 제외하고는 해당 업계에서 일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사건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며 “쉰들러홀딩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분 투자 활동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쉰들러의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매각과 관련한 시장 교란 의혹에 대해 피터 존 대표는 “지난 7월 쉰들러 코리아에 취임한 이후 언론 보도를 통해 접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전 세계에서 운영되는 쉰들러 사업부가 매일 수행하는 안전 관련 활동과 전반적인 개선 활동에 대해서만 스위스 본사와 소통한다”고 말했다.

앞서 쉰들러홀딩스는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현대엘리베이터 주식 117만주의 장내 매각과 관련해 시장 교란 및 불법거래 혐의를 받은 바 있다.

쉰들러는 올해 6월 자신의 현대엘리베이터 지분이 이전 보고서에 비해 5.53%포인트 감소해 주가가 하락했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이전 보고서가 2015년에 발표됐고, 유상증자, 전환사채 주주 전환 등으로 쉰들러의 주가가 하락해 단기 대규모 매각은 아니었다.

이후 쉰들러는 “현대엘리베이터 지분을 10% 이상 유지하겠다”고 밝혀 지분이 10%로 더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또 이 기간 쉰들러가 시장에서 매도한 주식을 특정 사모펀드가 사들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지분 가치를 유지하거나 현대차에 대한 지배력을 유지하려는 것은 아닐까”라는 우려도 제기됐다. 우호적인 주식을 축적하여 엘리베이터.”

쉰들러는 이달 24일 기준 지분 12.11%를 보유하고 있는 현대엘리베이터의 2대 주주다.

윤 대표는 “1대 주주와 경쟁 중인 2대 주주가 자신의 주식을 매각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쉰들러코리아는 이에 대해 전혀 모르고 모든 것을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스위스 본사에 있기 때문에 조사나 불법행위 적발이 어렵다”고 말했다. 전문적인 수사기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번 사안이) 불공정거래행위인지 여부는 현재로서는 결론을 내리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한국증권 창구를 통해 주문을 하고 관련 자료를 거래소에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분석이 가능하다. 이어 “적극적으로 조사해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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