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4월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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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49430%’ 실화?…14년 전 아버지가 산 이 주식 5만원어치 ‘놀라움’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결국 장기 투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건가요?”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4년 전 아버지가 사주신 5만원 상당의 주식’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49,430%의 수익률을 보여주는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본 기사는 2021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처음 게재됐다. 당시 이야기는 2007년 아버지가 초등학교 1등 기념으로 삼성SDS 주식 5만원어치를 사줬다는 사실에서 시작된다.

그러면서 글쓴이는 “깜빡하고 있었는데 500배나 늘었다”며 기뻐하면서도 “5만원만 더 추가하겠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실제로 기사에 첨부된 주식명세서에 따르면 당시 아버지가 초등학생 아들을 위해 사주었던 주식은 삼성SDS였으며, 매입가는 5만원이었다. 그리고 14년이 지난 뒤 해당 주식의 가치평가액은 24,765,000원으로 밝혀졌다. 수익률로는 49430%를 기록했다.

27일 삼성SDS 주가는 135,200원으로 마감됐다. 2014년 상장 당시 삼성SDS 주당 가격은 20만원이 넘었다. A씨 아버지는 자녀를 위해 당시 비상장 주식이었던 삼성SDS를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기사를 본 네티즌들은 “아버지의 개척 계획”, “5만원 대신 500만원만 있었더라면”, “그렇게 잊어버리면 돈 벌 수 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

한편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보유한 주식 중 휴면주식 규모는 40억원이 넘는다.

6월 30일 현재 예탁결제원에 보관되어 있는 개인주주 미청구주식(주주가 존재를 알지 못하거나 불편으로 인해 방문하지 않은 주식)은 약 700만주, 시가총액은 46억원에 이른다.

이에 따라 예탁결제원은 이달까지 미청구주식 찾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주주들은 예탁결제원을 비롯한 명의개서기관인 KB국민은행, 하나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미청구주식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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